2011. 2. 15.
2011/01-02 : OB Lounge - ‘꺼리’가 없으면 만들며 간다! - 럭키금성그룹광고
OB Lounge ‘꺼리’가 없으면 만들며 간다! - 럭키금성그룹광고 "꺼리가 없으면 만들며 나가기를, 작은 일 많은 것 고마워하기를” - 외로워도 슬퍼도, 독(獨)할수록 독(毒)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오래 건승하세요!" 시안은 많았고, 나간 건 적었다. 한 일은 많았고, 기억나는 일은 없다 1988년 LG애드 입사는 광고기획으로 했다. 2년 가까이 ‘테크노피아’팀에서 오기목 국장님(이하는 당시 호칭)과 송광섭 대리님 가방을 들어드렸다. 점차 팔 힘이 쇠할 무렵, 김정식 위원님과 편경철 차장님 도움으로 카피라이터가 됐다. 이후 ‘계열사’ 팀(럭키 뺀 화학 계열사, 금성사 뺀 전자 계열사)에서 4년 간 일하며, 광고물량 적은 광고주들은 다 맡았다. ‘큰일을 하라’는 ‘덴츠’의 업무십계명과 꼭 반대로 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