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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2.
2012/03-04 : HS Ad News
HS Ad News 지투알, 정기 주주총회 개최 지투알은 지난 3월 16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 및 영업 보고와 함께 지난해 결산내용 승인 등 4개 의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으며, 김생규 지투알 CFO를 신임사내이사로, 로빈슨 승훈 WPP 한국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현종 CCO·황보현 상무, 국제 광고제 심사 우리 회사의 이현종 CCO (Chief Creative Officer)가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광고페스티벌에서 DIRECT LOTUS & PROMO LOTUS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데 이어, 황보현 상무가 6월에 개최되는 칸 국제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
2012. 3. 29.
섬은 배가 끊겨야 진리고, 광고모델은 개콘 개그맨이 진리!
인기몰이 중인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 ‘개그투나잇’, ‘웃고 또 웃고’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전성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들이 예능 및 개그프로그램에서의 유명세를 타고 광고계에서도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데요. 특히 LG유플러스는 개그콘서트의 인기개그맨 황현희가 “과연 품질은 어디 있다는 걸까요”라고 물으며 ‘품질’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담은 ‘품질’ 편과 황현희와 양상국이 등장해 지역에서는 잘 안 터지는 경쟁사의 LTE의 답답함을 여러 지방의 사투리로 표출한 ‘사투리’편을 통해 처음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을 자사의 광고에 등장시킨 데 이어, ‘매장’ 편에서는 개그콘서트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 역할의 김준현이 “그래 나 뚱..
2012. 3. 19.
리액션을 담당했던 김명규씨의 HS애드 인턴체험기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HS애드에서의 인턴 기회가 주어집니다. 지난 1월 기획서, 제작 부문 각 대상을 수상한 대학생들이 HS애드에서 인턴생활을 했는데요. 그 중 HS애드 사보에도 잠깐 등장했던 김명규 인턴 AD의 HS애드 인턴 체험기를 들어봤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인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값진 기회인데요. 사실 해보지 않으면 어떤 인턴 생활을 하는 지 잘 모르죠. 김명규씨는 대구에서 올라 온 첫날부터 가볍게 새벽 4시 퇴근을 경험하며 '아~ 광고회사란 이렇구나'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매사에 적극적이고 배우려는 자세가 출중한 인턴이었다는 이종호 CD팀의 평가입니다. 자~ 김명규씨의 인턴 생활을 귀기울여 주세요. 1. 간략한..
2012. 3. 16.
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캠페인
숫자로 풀어보는 2011년 페리오 구취 전문치약 ‘페리오 46cm’는 캠페인 집행 후 6개월이 지난 2011년 10월까지 6초당 1개꼴로 판매돼 누적판매 300만 개를 기록했으며, 페리오는 전체 치약시장에서 마침내 시장점유율 30%를 넘어섰다. 이전까지 치약시장에서 30%를 넘긴 사례는 없었다고 한다. 숫자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 세상은 무수히 많은 숫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숫자에, 특히 계산에 둔한 사람이지만, 오늘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가 쓰는 숫자를 흔히 ‘아라비아 숫자’라고 한다. 하지만 숫자는 약 1,400년 전에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상..
2012. 3. 16.
LG전자 ‘스마트 넷하드’ 캠페인
‘즐거움’으로 인터랙티브하라 당초 예상대로 ‘지나’라는 가수의 브랜드 파워는 대단했다. 컴백 이후 각종 연예뉴스의 이슈가 됐는데, 컴백 관련 기사, 3D 뮤직비디오 관련 기사에 모두 ‘넷하드’라는 브랜드가 노출돼 언론을 통한 PR 효과 또한 적지 않았다. 2011년 한 해 동안 광고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는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아니었을까? 전 세계적으로 제품의 종류를 불문하고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를 앞세우는 한 해였다. 심지어 똑똑해졌다는 ‘스마트 도넛’까지 출시되지 않았던가? 2011년 한 해 폭발적으로 출시된 수많은 IT 스마트 디바이스들 때문에 벌어진 사회현상이었다.. 소비자 참여와 자발적 확산 유도 2011년은 IT 관련 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광..
2012. 3. 16.
LG전자 LG시네마3D 국내 ATL 캠페인
“말이 필요 없다, 직접 보라!” 2011년 LG시네마3D 캠페인은 시대의 이슈를 만들어내고 트렌드를 리드함으로써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도 가시적인 결과를 창출했다. 3D TV 브랜드 최선호도 조사에서 54.2%로 경쟁사를 앞질렀으며, TV 브랜드 최선호도 측면에서는 연초 대비 약 8%가 상승했다. 2011년, 흡사 전쟁과 같이 치열했던 TV시장에서 승기를 잡은 건 LG시네마3D TV였다. FPR(필름 패턴 편광안경방식)기술을 적용한 LG시네마3D는‘ 깜빡임이 없어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3D TV’라는 소비자 편익 측면의 차별적 우위를 TVC·인쇄·온라인·프로모션 등 전방위적인 미디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했다. ‘전기회로와 배터리가 없어 인체에 무해한 시네마3D 안경’, ‘..
2012. 3. 16.
LG전자 LG시네마3D 국내 BTL 캠페인
‘3D’로 제대로 한판 붙었던 ‘2011 최고의 승리’ 2011년 LG시네마3D 프로모션의 특징은 TV뿐만 아니라, 3D노트북·3D모니터·3D 홈씨어터 등 시네마3D의 다양한 라인업을 안경 하나로 볼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 ‘3D로 한판 붙자! 3D로 한판 더 붙자!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2011년 초, 미디어와 광고를 관심을 갖고 본 사람이라면 3D TV를 놓고 벌인 TV 마케팅 전쟁을 기억할 것이다. LG의 FPR 방식과 경쟁사의 SG 방식 관련, 기술우위 및 화질의 선명도를 이슈로 하여 치열하게 전개된 논쟁을 통해 LG 시네마 3D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러한 3D 방식의 이슈화 및 대국민 3D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2011년 LG전자는 ‘시네..
2012. 3. 16.
LG전자 LG시네마3D 글로벌 캠페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LG 시네마3D TV는 3D TV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2위로 등극했다. 상대적으로 적은 미디어 비용, 그리고 브랜드 효과를 고려할 때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이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LG 3D TV 자체는 2010년부터 이미 존재했다. 하지만 현재의 FPR(Film-type Patterned Retarder) 기술을 기반으로 한 LG 시네마3D의 글로벌 마케팅은 2010년 말부터 기획됐다. 당시에는 타 프로젝트들보다 작은 규모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 번 크게 방향을 전환해 2011년을 이끌어갈 최우선 프로젝트로 변모한 것이 그 출발점. 이렇게 변경된 이유는 클라이언트가 보유한 기술의 객관적 우위를 바탕으로 강력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지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