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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7.
2016/09-10 : 제29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4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하…진짜 노답.하지만, 그랬기에 더 행복했던 시간들!’대상이 발표되던 그 울컥했던 순간, 우리의 기획서를 인정받았다는 뿌듯함보다 먼저 생각났던 건 바로 ‘노답’이었던 순간들입니다. 오랜 시간 머리를 맞대며 ‘더 효율적인 전략은 없을까, 더 기발한 아이디어는 없을까’ 고민했던 노답의 순간들은 정말 답답했습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그런 ‘노답’이었기에 더 행복했던 준비 과정이었습니다.IMC-D 부문은 문제를 찾아 전략과 아이디어를 짜야 하기에 노답의 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글자그대로의 ‘no답’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됐습니다. 하나의 옳은 답이 있는 건 아니기에 저희만의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로 마음껏 채울 수 있었고, 기획안에 대한 더 큰 설렘과 애정..
2016. 9. 27.
2016/09-10 : 제29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3 심사평
‘창의와 과학의 새로운 조화’에 찬사를 제29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3 심사평 IMC-D 부문여러 차례 대학생 광고대상 심사에 참여했었지만, 이번처럼 열정적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사는 처음이었습니다. 수상자, 그리고 모든 참가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이번 기획서의 심사기준은 ‘새로운 인사이트의 발견과 정확한 상황분석, 컨셉트의 실현 가능성과 소비자 접점에 대한 이해 및 매체에 대한 창의적 설계’로 요약됩니다. 광고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분석과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창의적인 방법의 결합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광고 기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제품 및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소크라테스의 위대함은 ‘나는 모른다’는 그의 고백에 있듯이, 진정한 광고인은 ..
2016. 9. 27.
2016/09-10 : “大膽細心의 자세로 계속 정진하십시오”
“大膽細心의 자세로 계속정진하십시오” 제29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2. CEO 격려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HS애드 대표이사 김종립입니다. 먼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정한 심사로 본 공모전을 빛내주신 명지대학교 김주호 교수님, 한신대학교 문철수 교수님과 스타트업 기업을 대표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주)프로그램스 원지현 기획이사님, 이혜나 PR 매니저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덕분에 LG는 휘센 에어컨을 많이 팔았습니다만, 수상자 여러분들은 작품을 준비하는 내내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지난 여름의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준 것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우리 국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