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4 : 사보 ‘LG Ad’ 지령 200호 - 이론에서 현장까지, 사보 ‘LG Ad’가 말하다!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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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LG Ad’ 지령 200호
  이론에서 현장까지,
사보 ‘LG Ad’가 말하다!
 
 
 

LG애드는 창립 이듬해인 1985년 7월, 광고이론의 체계화와 새로운 광고정보의 전달을 목적으로 사보 ‘LG Ad’를 창간했다.
사보 발간을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의 창달에 기여함은 물론, 광고주에 대한 서비스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도모하고자 했다. 또 매호 광고업계 전반의 현안이나 새로운 광고이론, 그리고 선진 외국의 앞선 노하우 등을 시의 적절하게 주제로 선정하고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국내에서 아직 취약했던 광고이론 체계화에 기여해왔다.
더불어 광고산업의 현안인 마케팅·미디어 플래닝·SP·PR 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면서 ‘토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실현이라는 우리 회사의 비전을 실천하고 전파하며 광고전문지로의 면모를 다져왔다.
이제는 더 나아가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정보, 광고적 시각으로 소비문화 트렌드를 진단하고 소개하는 기획물, 그리고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광고 관련 트렌드까지 담아내면서 광고의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지로 그 위상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그런 한편 92년 9월호부터는 임직원을 등장시키는 표지를 선보이는 등 디자인과 컨텐츠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매년 집중적으로 조망할 이슈를 선정, 연간 테마로 정하고 이를 기획특집으로 적극 반영하는 등 시대와 문화를 앞서가는 매체로 빛을 발했다. 이에 대한 대내외의 반응 또한 괄목할 만하다. 현재 사보 ‘LG Ad’는 사내 임직원과 광고주는 물론 광고회사, 광고단체, 대학도서관 및 광고 관련 학과, 주요 국립도서관 등에 배포되면서 높은 호응을 얻는 가운데, 정기구독 요청이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대한민국 사보대상’ 시상식에서 사외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머물지 않고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독립광고회사 ‘Brand Solution Company’에 걸맞도록 컨텐츠를 더욱 보완하는 한편, 판형·디자인 등에 대한 변화를 기하며 더욱 충실한 광고전문지로서의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사보 ‘LG Ad’ 지령 200호를 맞아 그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LG애드 임직원 및 광고주, 광고산업 관련 인사, 그리고 좋은 책을 만들도록 언제나 힘이 되어주신 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보 ‘LG Ad’는 광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다룸으로써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혁신을 통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정보와 트렌드의 앞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편집실>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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