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4 : LG애드뉴스 - 2006년 전사 컨센서스 미팅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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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사 컨센서스 미팅

우리 회사는 2006년 컨센서스 미팅(Consensus Meeting)을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부문(본부)별로 실시하고, 3월 29일 전사 본부장급 이상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사장과 부문(본부)장 간에 목표합의서를 조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의 컨센서스 미팅은 2006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전략 점검과 비전 실현을 위한 의견 및 제언 청취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승헌 사장과 각 부문(본부)장이 사업목표와 전략과제 내용 등을 공유하고 이를 합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3월 29일 목표합의서 조인식에서는 새로운 비전인 ‘Brand Solution Company’의 전략모델 개발, 중대형 광고주 신규개발을 위한 TFT 운영, 광고주 만족도 제고 프로그램 구축 등 다양한 실행방안들이 함께 논의됐다.
이날 자리에서 이승헌 사장은 “2006년은 독립광고대행사의 원년이며, LG애드의 위상을 재설정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하고 “이 점을 인식하여 각 부문 및 본부별로 책임을 갖고 사업목표 달성은 물론 인력 및 조직운영의 효율화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승헌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지금까지의 관행적 사고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새로운 시각과 자세를 갖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한 LG전자 XCANVAS ‘박지성’ 편, LG화학 기업PR, LG전자 프렌치 DIOS 광고가 ‘제1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각각 TV, 신문, 잡지 부문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LG전자 XCANVAS ‘박지성’ 편은 생방송을 마음대로 멈췄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박지성 선수의 경기장면으로 유머 있게 연출하여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LG화학의 기업PR광고 ‘보이지 않아도 좋습니다’는 자칫 딱딱하게 여겨지기 쉬운 화학이란 산업과 제품을 ‘일하는 사람의 성공, 연인들의 사랑, 어린아이의 꿈’과 연계해 표현함으로써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또 LG전자의 프렌치 DIOS는 최근 과일·야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이들 농산물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냉장실에 대한 강점을 소구하는 동시에 잡지광고는 TV광고와 연계한다는 광고업계의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면서 잡지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3월 1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에서 거행됐다.
 
   지주회사 소식
 
GⅡR 제22기 주주총회 개최 및 대표이사에 이종석 부회장 선임

GⅡR은 지난 3월 3일 오전 서울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등 제22기 영업보고서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정관 29조의 규정에 따라 5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종석(李鍾奭)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종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LG그룹 구조조정본부 부사장, LG카드 사장, LG경영개발원 사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 및 해외사업, 기업 구조조정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한미재계회의의 한국측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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