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4/09-10 : LG애드뉴스 - 지주회사 G2R, 사업회사 LG애드 출범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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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G2R, 사업회사 LG애드 출범

새로운 LG애드가 9월 1일부로 출범했다.
LG애드는 지난 8월 20일 임시주총 의결을 거쳐 9월 1일부로 기업을 분할해 지주회사인 (주)지투알(G2R)과 사업회사인 (주)LG애드로 기업구조를 변경했다. 이와 함께 (주)지투알 대표이사 회장에 이인호 부회장을, 사장에 엘리엇 강 부사장을 각각 승진 발령하고, (주)LG애드 대표이사에는 이승헌 사장을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업분할은 상장법인인 기존 LG애드가 지투알로 사명을 바꾸고, 지주회사가 전액 출자하는 사업회사를 신설, 이 회사가 기존 LG애드의 사명을 이전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존 LG애드가 기업구조를 바꿔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것은 국내 업계 최초로 복수의 광고회사 및 광고전문사로 구성된 선진적 형태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와 광고사업영역별 전문성 제고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장 주도권 확보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지투알은 출자 및 M&A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LG애드의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서비스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사업회사인 LG애드는 광고기획 및 제작 등 광고영업 전반과 마케팅 고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사업별 전문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2004 ARC Awards 은상·동상 수상 영예

2004년 ARC Awards에서 우리 회사가 제작한 POSCO의 2003년 Annual Report와 LG전자의 2004년 Brochure가 각각 은상과 동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RC Awards는 세계 각국의 기업 홍보제작물과 홍보영화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또한 2004 New York Festival Awards에서도 우리 회사가 제작 집행한 NIKE의 Speed OOH Widecolor가 Design, Outdoor and Print Advertising Awards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제17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 성료

제17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8월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1층 소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인 한성대학교 전진수 씨를 비롯해 각 부문 본상 수상자와 파이널리스트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인호 회장과 이승헌 사장, 이재철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심사위원장인 이영희 이화여대 교수 등이 참석해 이들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방송광고, 인쇄광고, 인터넷광고 등 3개 공모부문에 총 28개의 작품과제가 주어졌으며, 지난 5월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 작품접수기간 동안 총 4,585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들 작품들은 사내 전문가 예심과 광고 및 마케팅 관련 교수들로 구성된 본심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이 가운데 방송광고부문에 응모한 LGIBM XNOTE ‘모바일 특권 XNOTE’ 작품 등 총 35편의 응모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앤 퍼지 Y&R 회장, LG애드 방문

앤 퍼지(Ann Fudge) Young & Rubicam 회장이 방한해 9월 20일 우리 회사를 방문했다.
앤 퍼지 회장은 이날 이인호 회장, 이승헌 사장, 엘리엇 강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의 환대 아래 LG애드와 G2R의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환담했으며, 각 층 사무실을 둘러보며 임직원과도 인사를 나눴다. 이번 앤 퍼지 회장의 방문은 아시아지역 주요 회사 순회방문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Y&R의 Chris Jaques 아시아지역 대표, Gord McLean 해외지역 총괄 사장, Tim McGowan 시니어 파트너 등이 동행했다.
 
2004년 스톡옵션 부여 및 ESOP 실시

우리 회사는 로열티 제고와 사업성과를 임직원에게 배분하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는 사내 스톡옵션제도에 따라 회사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37명의 임직원을 대상자 선정하고 8월말 총 13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특히 이번 스톡옵션 부여는 그 대상을 기존 임원, 본부장, 팀장급 외에 부장급으로까지 확대해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장기 인센티브 제도의 하나로 도입, 시행하고 있는 ESOP(종업원 우리사주 보유제도)를 올해에도 전 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ESOP는 2004년 실시분과 2003년 회사 출연분 주식의 배당금을 추가재원으로 주식을 매입해 배당했다.

 
미국법인 및 북경지사 사무실 이전

LG애드 미국법인이 8월 2일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LG전자의 미국시장 비즈니스 증대에 따른 조직 확대로 기존 뉴저지 소재의 LG사옥을 LG전자 전용으로 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LG화학, LG CNS 등과 함께 인근 건물로 사무실을 옮겼다. 한편 LG전자 중국지주회사 사옥에 입주해있는 북경지사도 8월 14일 이 사옥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LG Ad America, Inc. 이전 주소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07632, U.S.A.

 
LG전자 후원 ‘Copa America 2004’ 프로모션 성공적 수행

우리 회사는 지난 7월 6일 LG전자 후원으로 페루에서 개막된 ‘Copa America 2004’ 대회의 프로모션 관련 업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중남미 지역에서의 LG전자 기업이미지와 홍보 마케팅 효과를 크게 제고시켰다.

 
제3회 LG애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제3회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해외 법인, 지사의 책임자들을 비롯해 LG애드 이승헌 사장, 김종립 부사장과 글로벌본부 관계자, G2R 엘리엇 강 사장과 지원부문 관계자 등 LG애드 해외사업과 관련한 주요 임원, 관리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O&M 아시아-퍼시픽 마일즈 영 회장 등 O&M과 Y&R 관계자도 참석하는 등 총 26명이 토의에 참여했다.
“Growth in Changing Times”라는 주제 아래 북경 랜드마크 호텔과 쿤룬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세계 광고의 흐름과 각 지역에 진출해있는 광고주에 대한 지원 현황 등을 공유하고, 해외 법인, 사무소의 수익성 증대방안 및 향후 비즈니스 플랜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 법인으로 전환한 뉴욕법인을 사례로, 앞으로 광고주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의 정비와 신규법인 신설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사업전략 방향 등 해외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광고주에 대한 서비스 제고와 수익 관리에 관계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우리 회사는 미국법인을 비롯해 북경, 두바이, 파나마, 멕시코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2003년부터 이들 글로벌 네트워크의 사업 점검과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매년 한 차례 이상씩 국내외 관계자들이 해외 현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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