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대상 / 기획서 부문
LG전자 / Xnote
이환희 (한양대)
‘THE CAUSAL’ 제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XNOTE 커뮤니케이션 전략
최근 넷북이나 울트라신 플랫폼 등 무선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 그리고 사람들의 서브 노트북에 대한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한 노트북 제품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장의 수요에 맞춰 엑스노트는 성능을 최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쟁사 제품과 달리, Amazing한 초슬림·초경량에 초점을 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 중이다.
이러한 엑스노트의 전략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휴대 노트북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상황에서 기회요인이라고 생각했다.
또 성능 위주의 경쟁사보다 엑스노트가 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의 강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설정했다.
브랜드 전략은 이전의 딱딱한 기능성 테크 제품이 아닌, 휴대 시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한 패션 아이템 같은 브랜드로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 ‘엑스노트 캐주얼’이라는, 패션 브랜드 같은 서브 브랜드 네이밍 전략 하에 ‘THE CAUSAL하다’는 슬로건을 통해 ‘CAUSAL’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더(More) 캐주얼하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슬로건은 캐주얼한 브랜드 가치의 전달과 더불어 제품 각각의 특성에 맞춰져 재해석되며 광고별로 다르게 해석되게 제작했다.
또한 광고뿐만 아니라 기존의 테크 브랜드에서 벗어난 BTL 활동(소셜 미디어·옥외광고·옥외 이벤트 등)을 통해 장기적인 브랜드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술을 제안했다.
수상소감
군 입대의 공백기를 제외하면 대학 4년의 여름방학은 늘 HSAd 공모전과 함께 보냈다. 마치 초등학교 때 탐구생활과 같이, 방학 때면 늘 주어주는 방학숙제 같은 존재였다. 때문에, 작년에 최고의 자리인 대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방학숙제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영광스럽게도 2년 연속, 그것도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게 된 것은 단지 상을 받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정말 즐거운 과정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팀이 혼자였기 때문에 과제를 하면서는 엑스노트의 담당 AE도 했고, AP·MP·CD 등등 다양한 영역들을 소화했다. 이제는 정말 업무로서 필드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늘 자만하지 않도록, 그리고 광고라는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끔 도와주신 류진한 선배님, 더 크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시는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님들, 그리고 선후배·동기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광고를 더 하고 싶게 만들어주신 싸이언팀 AE 선배님들께도!
대상 / 기획서 부문
LG전자 / Xnote
이환희 (한양대)
‘THE CAUSAL’ 제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XNOTE 커뮤니케이션 전략
최근 넷북이나 울트라신 플랫폼 등 무선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 그리고 사람들의 서브 노트북에 대한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한 노트북 제품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장의 수요에 맞춰 엑스노트는 성능을 최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쟁사 제품과 달리, Amazing한 초슬림·초경량에 초점을 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 중이다.
이러한 엑스노트의 전략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휴대 노트북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상황에서 기회요인이라고 생각했다.
또 성능 위주의 경쟁사보다 엑스노트가 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의 강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설정했다.
브랜드 전략은 이전의 딱딱한 기능성 테크 제품이 아닌, 휴대 시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한 패션 아이템 같은 브랜드로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 ‘엑스노트 캐주얼’이라는, 패션 브랜드 같은 서브 브랜드 네이밍 전략 하에 ‘THE CAUSAL하다’는 슬로건을 통해 ‘CAUSAL’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더(More) 캐주얼하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슬로건은 캐주얼한 브랜드 가치의 전달과 더불어 제품 각각의 특성에 맞춰져 재해석되며 광고별로 다르게 해석되게 제작했다.
또한 광고뿐만 아니라 기존의 테크 브랜드에서 벗어난 BTL 활동(소셜 미디어·옥외광고·옥외 이벤트 등)을 통해 장기적인 브랜드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술을 제안했다.
군 입대의 공백기를 제외하면 대학 4년의 여름방학은 늘 HSAd 공모전과 함께 보냈다. 마치 초등학교 때 탐구생활과 같이, 방학 때면 늘 주어주는 방학숙제 같은 존재였다. 때문에, 작년에 최고의 자리인 대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방학숙제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영광스럽게도 2년 연속, 그것도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게 된 것은 단지 상을 받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정말 즐거운 과정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팀이 혼자였기 때문에 과제를 하면서는 엑스노트의 담당 AE도 했고, AP·MP·CD 등등 다양한 영역들을 소화했다. 이제는 정말 업무로서 필드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늘 자만하지 않도록, 그리고 광고라는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끔 도와주신 류진한 선배님, 더 크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시는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님들, 그리고 선후배·동기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광고를 더 하고 싶게 만들어주신 싸이언팀 AE 선배님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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