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 동상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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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동상 / 크리에이티브 부문

LG생명과학 / 카리토
배인호(경기대) / 김산(단국대) / 이지혜(성신여대) / 백경진(서울여대)


다큐멘터리 화면 등장.
물속에서 헤엄치는 아쳐피쉬

Na : 인도네시아에는 아쳐피쉬라는 신기한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아쳐피쉬는 입에서 물총을 쏘아 곤충을 사냥합니다.





물총을 쏘아올리는 아쳐피쉬의 모습.
쏘아올린 물총이 힘있게 솟구친다

Na : 아쳐피쉬가 쏘는 물총은 최장 3M에 이른다고 합니다






나무가지위의 벌레를 명중하는 물총
Na : 명중입니다! 백발백중이네요.

물에 떨어진 벌레를 먹는 아쳐피쉬
Na : 힘찬 물총으로 사냥에 성공합니다




다른 아쳐피쉬가 헤엄쳐 온다
Na : 자! 물총을 쏩니다!
높게 솟구치지 못하는 물총의 모습

Na : 저 물고기 카리토가 필요한데요





(카리토 제품과 Copy 화면전환)

Na : 쉬원치않을땐 카리토






‘낯설지만 참신하게!’

전립선 비대증. 대학생의 입장으로는 생소한 병인 데다가, 그 증상을 체험해 본 경험이 없으니 과제를 풀기가 만만치 않았다. 의학기사들과 자료를 분석하며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다.
몇 가지 소재들과 메시지를 찾아내고 팀원들과의 논의 끝에 ‘아쳐피쉬’라는, 생소하지만 참신한 소재를 채택하게 되었다. 또한 물고기라는 소재가 남성의 중요한 부분을 상징(?)하기 때문에 적절하다고 생각됐다.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많은 증상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원하지 않은 배뇨감을 키메시지로 이야기를 구성했는데, 직접적으로 사람을 등장시키지 않고 표현해 보았다. ‘쉬원치 않을 때’라는 카피는 기존 카리토 광고문구인 ‘쉬 원하게 합시다’를 변형해 재미있게 표현해 본 것이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