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8.
아이들을 위한 옳은 미래를 그리다! LG사이언스홀 30주년 기념 인터뷰
LG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민간 기업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572만 명의 사람들이 LG사이언스홀을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과학이라는 어려운 두 글자를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공간, 오늘은 LG사이언스홀 운영을 대행하고 있는 HS애드 이승진 관장과 성기영 차장 그리고 과학 해설사 및 기술 요원, 과학 공연 배우 등을 만나 30주년의 의미와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서울 한복판의 과학놀이터 여의도 한복판, LG트윈타워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들썩입니다. 계단을 오르면서도 친구들과 재잘재잘, 숨을 헉헉거리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여기는 어디인지', '오늘 구경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는데요. 아이들을 보는 어른들의 얼굴에도 금세 웃음이 번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