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Creative 2008 총 19 건의 콘텐츠
2010. 8. 18.
2008 : LG전자 생활가전 온라인 마케팅
LG전자 생활가전 온라인 마케팅 주부들의 ‘온라인 수다판’에 끼어들기 우유란 | 인터랙티브팀 대리 bbosisi@hsad.co.kr 블로그 패밀리에게 약 8주에 걸쳐 포스팅을 유도하되, 대부분의 체험단 활동이 그러하듯 제품 안내책자 형태의 딱딱한 정보 전달이나 찬양 위주의 포스팅이 아닌, 제품이 일상생활에 녹아들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었다.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시장의 전반적 위축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광고는 올해도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수년 간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의 성장 비결은 인터넷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한 데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케팅적으로 활용할만한 새로운 기법과 ..
2010. 8. 18.
2008 : 서울시 해외 OOH 광고
서울시 해외 OOH 광고 세계의 중심에 ‘서울’을 꽂다 김영록 | OOH 기획팀 대리 rock@hsad.co.kr 광고물의 디자인적 요소 향상을 위해, 매체 선택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적용 부분을 고려하였고, 실제 제작 단계에서는 매체 형태, 사이즈,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 기획, 제작으로 궁극적으로 광고물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메시지와 콘텐츠 선택 광고물의 종류나 형태 면에서 OOH 미디어만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매체가 또 있을까? 그런 만큼 옥외매체에서는 ‘크리에이티브의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 수많은 광고물들이 다양한 OOH 미디어를 통해 크리에이티브적인 접근을 시도해 왔다. 그러나 정작 실제 집행 단계에서는 타 매체용으로 이미..
2010. 8. 18.
2008 : 서울특별시 해외 마케팅
서울특별시 해외 마케팅 “Seoul, My Story” -‘서울의 기적’이 머지않았다 윤누리 | 글로벌비즈팀 대리 nuriyoon@hsad.co.kr 서울을 경험한 사람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화려하고도 활기찬 거리, 대도시이면서도 삭막하지 않은 ‘정’이 살아있는 인간적인 도시, 난타공연과 B-Boy 등의 역동적인 문화, 인사동·한옥마을·봉은사 템플스테이 등 살아있는 전통문화 체험 등을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꼽았다. 1,000만 명이 거주하는 초거대도시, 정보통신 인프라 6위, 인력자원 9위, 교통 인프라 15위 (‘세계경제포럼’ 08년 보고서 자료)에 이르는 현대화의 첨단에 선 도시, 그러면서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그 한가운데를 한강이 관통하는 자연이 살아있는 도시, 500년 조선의 수도로..
2010. 8. 18.
2008 :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세계적 브랜드를 향한 주사위는 던져졌다 김경민 | BTL팀 bestkmk@hsad.co.kr 국내 자동차 신차 발표회 사상 최대 규모로 고객과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단순히 신차 발표회의 목적을 뛰어넘어 GM대우의 기업 이미지를 한층 상승시켜준 성공적인 행사였다. #1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를 향하여 GM대우는 2002년 출범 후 많은 성취를 통해 기업활동의 기반을 다졌으며, 2007년 ‘자동차 디자인, 품질 및 고객가치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그리고 2008년 ‘New Ways, Always’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정하고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가 되기..
2010. 8. 18.
2008 : 사라고사 엑스포 한국관 3D 입체영상
사라고사 엑스포 한국관 3D 입체영상 ‘한국의 물거인’, 세계를 휘돌다 정성욱 | 영상사업팀 부장 swchung@hsad.co.kr ‘한국적인 것’이란 무엇일까? 그들이,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적인 것은 무엇일까? 그런데 우리가 알리고 싶어 하는 한국, 그들이 알고 있는 한국, 그들이 알게 될 한국은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 한국을 알린다는 게 단순하게 영상 속에 다보탑이나 청계천 모습을 넣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서 특별하게 한국적인 것을 강조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물은 모두가 필요로 하지만 너무나 거대해서 아무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물은 돌고 돌면서 물을 필요로 하는 모든 생명을 키웁니다. 이런 물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바로 ‘물거인’입니다. - ‘물거인 제작의 변’..
2010. 8. 18.
2008 : 람사르 협약 총회
람사르 협약 총회 “환경올림픽의 수준을 10년 앞당겼습니다” 성진숙| 도시마케팅팀부장 jssung@hsad.co.kr 티에가 사무총장은 공식석상에서든 비공식석상에서든 “창원 람사르 총회는 완벽에 가까운 준비와 운영으로 람사르 총회의 ‘수준’과 ‘격’을 한층 높인, 역대 어느 총회 때보다 잘 진행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여러 곳에서 “이번 10차 총회가 회의 수준을 10년은 앞당겼다”는 평가가 나왔다. “람사르 협약 총회? 람사르? 람세스?” “(머리를 갸우뚱 하며) 그게 뭐야?” 내가 이 프로젝트를 맡았다고 말했을 때 친구와 지인들의 첫 반응은 이러했다. 그런 반응에 처음엔 버벅대던 나의 대답은 나중에는 자동응답기 수준으로 발전했다. “응, 그건 전 세계 당사국 및 환경 관계자들이 모여서 지구의 ..
2010. 8. 18.
2008 :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중앙경축식’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중앙경축식’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국민축제 신두식 | PR팀 부장 david@hsad.co.kr 우리나라는 지난 60년을 기적의 시대로 만들어 온 바, 이번 ‘제 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중앙경축식’은 지난 60년과 새로운 미래를 잇는 뜻 깊은 한마당 축제였다. 전체적으로는 경축행사와 문화행사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 HS애드가 대행을 맡았던 부분은 건국 경축행사였다. 과거와 미래가 통하다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중앙경축식’이 지난 8월 15일 경복궁과 광화문 거리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60주년이다. 육십갑자로 길흉화복을 점치는 우리의 풍습에서 알 수 있듯이, 60년은 육십갑자의 간지가 한..
2010. 8. 18.
2008 : LG전자 휘센 신제품 런칭
LG전자 휘센 신제품 런칭 휘센도 전시회도… 예술이 되다 김 혁 | BTL팀 대리 kimhyeok@hsad.co.kr 행사 타이틀부터 기존의 신제품 발표회와 차별화했다. 미술가 6인의 작품이 묻어난 신제품 방향에 걸맞게 행사 타이틀은 ‘휘센 초대展’으로 정하고, ‘바람이 머무는 공간’을 부제로 설정한 것. 또한 정형화된 프로그램 진행 방식에도 변화를 꾀했다. 리포터 류시현 씨가 사회를 맡은 신제품 소개 프로그램을 마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듯 진행하는 갤러리 투어 형태로 기획한 것이다. Mission 1 - ‘갤러리’ 2008년의 휘센 신제품 런칭을 준비하며 우리가 부여 받은 첫 번째 미션은 행사가 가능한 갤러리를 찾는 것이었다. 휘센의 2008년 신제품은 김지아나·이상민·하상림 등 국내외 미술가 ..
2010. 8. 18.
2008 : 리바트
리바트 ‘가구를 가지고 놀다’ - 디자인으로 연출하라, 리바트 최창수 | 기획9팀 oneplanet@hsad.co.kr 굳이 ‘호모루덴스(Homo ludens)’라는, ‘있어 보이는’ 용어를 들먹이지 않아도 우리 인간이 여타의 동물과 다른 점은 유희, 즉 ‘놀이’를 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때의 놀이는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소극적인 놀이가 아니라 적극적인 활동으로서의 놀이를 가리킨다. 놀이의 목적은 놀이 그 자체다. 인.체.공.학. 한 해를 마무리하던 07년 12월의 어느 추운 날, ‘07년 리바트 광고효과조사 보고서’에 수차례 등장했던 4글자, ‘인체공학.’ 이 말이 순식간에 회의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조사결과 07년 리바트 광고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인체공학적인 가구’를 떠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