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6 : HS Ad News - HS애드로 사명변경

HS Ad News

HS애드로 사명 변경  우리 회사가 4월 1일부로 HS애드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CI를 제정했다. 우리 회사의 사명변경은 뉴미디어의 약진, 방송통신 융합 등 급변하는 광고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광고회사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HS애드의 HS는 ‘하이브리드 솔루션(Hybrid Solution)’의 약자로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접점을 파악,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조합을 통해 최적 마케팅 솔루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임직원과 새로운 CI를 공유하기 위해 <新 CI 공유회>를 3월 3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가졌고, 이 자리에서 이승헌 대표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트렌드 등으로 인해 신(新) 광고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번 사명변경은 신 광고시대를 준비하기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회사는 1984년 독립법인인 ㈜LG애드로 출범한 이래 매년 급성장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광고회사로 발전해 왔으며, 2002년에는 세계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PP의 일원으로 재탄생, 글로벌 광고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관련내용 5~17면)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제7회 HS애드 글로벌 컨퍼런스가 지난 4월 23일, 24일 양일간 LG마포빌딩 14층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우리 회사의 각 법인, 지사 및 해외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별 사업점검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는 6개 지역 법인/지사장 및 CFO 등 책임자들을 비롯해 이승헌 사장, 김종립 부사장, 이동원 글로벌본부장 등 해외사업 유관 주요 임원과 관리자 20명이 참석했다. 제21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행  우리 회사는 ‘제21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공모요강을 홈페이지(www.hs-ad.co.kr)를 통해 5월 22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공모분야 등을 보완해 기획서 부문, 크리에이티브 부문 등 총 12개의 과제가 주어졌다. 작품접수는 7월 31일 마감되며, 8월 중 1·2차에 걸쳐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 초 시상식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08 Media Scene> 발간  우리 회사 미디어원본부는 최근 미디어 보고서인 <2008 Media Scene>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디어원본부 내의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작한 한국 사회의 현황 및 트렌드, 국내 미디어 현황 및 집행 가이드, 한국 오디언스의 특징 등을 주된 내용으로 수록했다. 이 보고서는 우리 회사만의 차별적인 광고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되어 2007년부터 제작, 배포되고 있다.   제55회 칸 국제 광고제 참관  우리 회사는 오는 6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제55회 칸 국제광고제’에 9박 10일간 6명 내외의 임직원이 참관한다. 우리 회사는 제작팀 등을 대상으로 ‘해외 광고제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칸, 클리오, 애드 페스트 등 주요 해외 광고제 참관 등을 통해 해외의 최신 크리에이티브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 참관 대상자 김찬영CD, 나은정CD, 이종찬 부장(한창수CD), 이일호 대리(Pair팀), 최정인 대리(심의섭CD), 안홍준 대리(기획4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