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2 : LG Ad News - 대한항공 '몽골'편,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대상

대한항공 ‘몽골’편,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대상 2007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우리 회사가 제작한 대한항공의 ‘몽골’편이 최고상인 영예의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항공의 ‘휴식’편도 작품상에서 Road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LG애드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빛냈다. 대한항공 ‘몽골’편은 광활한 초원과 푸른 하늘 등 몽골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며 여행의 가치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했으며, 현지 토속음악을 활용한 배경음악도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심을 모았던 모델상부문에서는 LG전자 트롬의 모델로 활약한 이나영 씨에게 베스트 파트너상이 돌아갔다. MBC, 한국방송광고공사, 고양시가 함께 주최한 2007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 삶 자체’라는 슬로건으로 방송광고의 경쟁력 강화와 바람직한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돼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수상작은 20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4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9월 18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MBC-TV가 생중계하는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제25차 아시아 광고대회에 참가

아시아 광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최대의 광고축제인 제25차 아시아 광고대회(AD Asia 2007 Jeju)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세계로 나아가는 아시아’를 주제로 각종 컨퍼런스와 세미나, 포럼 등 학술강연과 전시회,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대회에 우리 회사도 이승헌 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임직원과 주요 광고주들이 참가해 국내외 광고인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가졌으며, 10월 23일에는 우리 회사 임직원과 광고주가 함께하는 ‘LG애드 디너’ 행사를 별도로 가졌다. 또한 이승헌 사장은 10월 21일 이 대회에 앞서 열린 아시아광고업협회연맹 총회에 참석해 한국광고업협회 회장으로서 환영사를 했다. 격년으로 치러지는 아시아 광고대회는 아시아 지역 광고주와 광고회사, 매체사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행사로서, 지난 1978년에 첫 대회가 열렸으며, 한국은 198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아시아 광고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