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6 : LG Ad News - 사내 지식관리 시스템 개편

사내 지식관리 시스템 개편   우리 회사가 제작한 LG전자 휘센 등의 광고 9편이 ‘제15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부문별 ‘좋은 광고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 휘센은 ‘세계의 바람, 휘센’이라는 슬로건 하에 산토리니, 지중해, 알래스카 등 다양한 세계의 바람을 휘센이라는 제품 특성과 잘 연결시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진로 참이슬은 기존 광고와 달리 젊고 다른 개성을 지닌 여러 명의 일반 모델을 등장시켜 타깃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월 1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에서 거행됐다.

YP2 공유회 실시

우리 회사는 업계 최초로 ‘YP2(Yeon Process 2)’ 업무 표준화 작업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사내 공유회를 지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YP2는 ‘Brand Solution Company’라는 회사의 정체성을 실현하기 위한 일종의 행동규범으로, 이를 통해 각 직군별 역할(Role)을 명확히 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명문화함으로써 광고물의 상향 평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앞으로 YP2가 정착되면 CD에 따라 혹은 광고주에 따라 광고물의 결과가 일정치 않았던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 회사는 올해 중으로 BTL부문도 포함시켜 전 부문에 걸쳐 YP2를 적용시킬 계획이다.

심화 CRB 진행

우리 회사는 지난 3월부터 크리에이티브 평가제도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전사CRB를 업그레이드한 심화CRB를 진행하고 있다. 심화CRB는 기존 작품의 단순 평가를 벗어나 전략브랜드를 월 1회 선정해 제작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를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에 대한 심도 있는 진단을 하는 것이다. 외환은행(3월), 동원F&B(4월)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심화CRB는 여러 평가 주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캠페인 방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회사 크리에이티브 전략 방향에 대한 다양한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 Media Scene> 발간

우리 회사 미디어원본부는 최근 미디어 보고서인 <2007 Media Scene>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디어원본부 내의 방송, 인쇄, 인터랙티브 등 각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작한 한국 사회의 현황 및 트렌드, 국내 미디어 현황 및 광고집행 가이드, 한국 오디언스의 특징 등을 주된 내용으로 수록했다. 이 보고서는 우리 회사만의 차별적 광고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향후 사내 직원교육용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의 광고상 2개 부문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한 LG전자 ‘기술이 깊을수록’ 캠페인과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상’ 신문 부문과 잡지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월 6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지주회사 소식

G R 제2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GIIR은 지난 3월 23일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제 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지난해 영업보고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Y&R Asia의 암바 브라마차리 사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주)LG의 남영우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이종석 부회장은 “GIIR은 LG애드로 대표되는 기존의 광고사업 영역과 함께 미디어사업 영역을 강화해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이뤄나갈 것”이며, “다매체 다채널 환경하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의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자리 잡아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벅스컴애드 사옥 이전 GIIR 계열사인 벅스컴애드(대표 노봉조, 이상훈)가 지난 4월 22일 사옥을 이전했다.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7-5          극동 IND빌딩 6층 ■ 대표전화 : 02)543-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