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4 : LG Ad News -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최다 수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최다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한 LG전자 휘센 등의 광고 9편이 ‘제15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부문별 ‘좋은 광고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 휘센은 ‘세계의 바람, 휘센’이라는 슬로건 하에 산토리니, 지중해, 알래스카 등 다양한 세계의 바람을 휘센이라는 제품 특성과 잘 연결시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진로 참이슬은 기존 광고와 달리 젊고 다른 개성을 지닌 여러 명의 일반 모델을 등장시켜 타깃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월 1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에서 거행됐다.

2007년 전사 컨센서스 미팅

우리 회사는 2007년 컨센서스 미팅(Consensus Meeting)을 지난 1월말부터 2월초에 걸쳐 본부별로 실시하고, 2월 14일 전사 본부장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과 부문(본부)장 간에 목표합의서를 조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의 컨센서스 미팅은 형식적인 사업계획 및 목표 설정이 아닌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광고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핵심 전략과제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강화를 위해 CR부문도 컨센서스 미팅에 포함시켰다. 이날 조인식에서 이승헌 사장은 “지난 몇 년간 많은 변화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독립광고회사로서 업계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자”고 말하고, “2007년 경영방침과 슬로건인 ‘Positive & Proactive’의 의미를 새겨 미리 변화를 예측하고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회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제6회 LG애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가 지난 2월 14, 15일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년 우리 회사의 각 법인, 지사 및 해외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별 사업 점검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는 해외 6개 지역 법인/지사장 및 CFO 등 책임자들을 비롯해 이승헌 사장, A-Comm. 사업부문장인 김종립 부사장, 이동원 글로벌본부장 등 해외사업 유관 주요 임원과 관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Rebuilding LG Ad Global”을 테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LG마포빌딩 소재 본사 PT룸에서 각 법인, 지사와 유관 부서의 올해 사업계획 공유 및 토론, 2006 성공 캠페인 리뷰 및 금년도 추진 계획 등을 폭 넓게 논의했으며, 각종 지원시스템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이승헌 사장, 광고업협회장으로 선임

우리 회사의 이승헌 사장이 지난 2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광고업협회 제21기 정기총회에서 협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승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말을 통해 “협회를 중심으로 매체 다변화 시대에 적극 대응해나가면서 광고업계 공동의 권익신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회원사와 관련 광고업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단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