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2 : LG애드뉴스 -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국내외 광고상 다수 수상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국내외 광고상 다수 수상 올해 우리 회사의 크리에이티브들이 2005 대한민국광고대상과 갤럭시 어워드 등 국내외 최고 권위의 광고제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다양한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200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는 LG화학 기업PR 시리즈와 나이키의 런닝 캠페인 광고가 각각 신문과 잡지 부문의 금상을 수상하는 한편 잡지부문 은상에 통인 기업PR, 라디오부문 동상에 K2 기업PR 시리즈, 신문부문 동상에 한국신문협회의 광고가 수상했다. 또 신문, 잡지, SP부문 우수상에 LG 기업PR,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미지, 올림푸스 엠로브 포스터가 각각 수상하는 등 총 8개 작품이 본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LG화학의 기업PR은 ‘Make Tomorrow’를 컨셉트로 ‘LG화학은 보이지 않아도 좋습니다’라는 카피를 일관되게 사용하면서 묵묵히 고객의 곁을 지키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으며, 나이키 러닝 캠페인은 마라톤 코스를 연상시키는 도로의 비주얼과 ‘나는 언제나 가볍다’, ‘나는 순간순간 탄력을 받는다’는 카피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5 Galaxy Award에서는 LG전자 홍보영상와 브로슈어가 각각 Corporate Identity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LG전자 에어컨 홍보영상이 마케팅부문 금상, E1의 구평회 명예회장 화보집이 Commemorative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LG전자 홍보영화 “Many Reasons Why Life’s Good” 편은 각 분야 최고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최우수상인 “Best of Show”를 동시에 수상했다.

중대형 광고주 개발 포상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15일 선라이즈 룸에서 2005년 광고주 개발에 기여한 기획14팀 등 총 9개팀 및 개인에 대한 ‘중대형 광고주 개발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특별상에는 대한주택공사 홍보관 유치에 공적이 큰 복합프로젝트팀 최정철 국장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고급형 소나타 차량을 지급했다. 이날 이승헌 사장은 앞으로도 개발 공적에 대한 포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성과보상주의를 실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붐업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LG Brand Strategy Seminar 개최 우리 회사는 LG브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Landor Associates 샌프란시스코 오피스의 CSO(Chief Strategy Officer)인 Russell Meyer와 Lincoln Filene대 경영학 교수이며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부학장을 겸임하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브랜드 전문가인 John A. Quelch 교수를 초빙해 지난 10월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LG Brand Strategy Seminar’를 개최했다. LG와 LG전자의 브랜드 및 광고, 마케팅을 담당하는 주요 임원들과 우리 회사의 이승헌 사장과 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총 5시간여에 걸친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자매사 동정

㈜주머니이엔티 계열사 편입 GⅡR은 지난 9월 5일 모델에이전시인 ㈜주머니이엔티의 신주를 인수하고, 계열사로 편입했다. ㈜주머니이엔티는 향후 연예인 매니지먼트, 모델에이전시, 드라마·영화 제작 등을 포함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분야로 그 업무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우선 영화배우 정준호 씨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에 착수했다.

㈜프레스라인 출범 지난 11월 2일 GⅡR의 자회사인 ㈜프레스라인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들어갔다. ㈜프레스라인은 광고물 온라인 전송서비스 전문회사로 설립됐으며, 신임 대표이사에는 송광섭(宋光燮) 전 LG애드 인쇄미디어팀 국장이 선임됐다. 프레스라인은 앞으로 광고 관련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인쇄광고 시장의 선진화와 관련 신시장 개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