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02 : 광고제작 현장 - LG텔레콤 번호이동성제도 TV-CM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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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for Yeon!” 2004년 시무식 거행
우리 회사는 지난 1월 5일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승진자 및 직책 보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이승헌 사장 인사말, CEO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시무식에 앞서 전 직원이 서로 악수하며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인호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 창출에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 해도 모두가 힘을 합쳐 발전을 거듭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전사 경영방침으로 ‘광고주 만족도 혁신’, ‘미래 성장기반 구축’, ‘The way of Yeon의 실행’ 등 세 가지를 수립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철저한 실행을 강조했다. 특히 “비전을 구호나 장식물로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연’ 전파자가 되어 LG애드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 회사는 올해 경영슬로건을 “Go for Yeon!”(고객을 위하여! LG애드를 위하여!)으로 정했다.

<장기근속 포상자 명단>


▶25년 근속 / 옥달혁 상무(Global본부) ▶20년 근속 / 이규일 상무(HR본부), 이재헌 상무(광고2본부), 염병윤 국장(OOH사업팀), 최광환 국장(프로모션2본부), 김동춘(업무지원팀) ▶15년 근속 / 김태영 국장(방송미디어팀), 박원열 국장(멕시코사무소), 배철한 국장(HR팀), 최도영 국장(미디어플래닝팀), 한형희 국장(기획7팀), 김형근 부장(인터넷미디어팀), 나세원 부장(제작관리팀), 박대호 부장(방송미디어팀), 송상권 부장(업무지원팀), 신창열 부장(프로젝트팀), 신현일 부장(경영진단팀), 연수영 부장(영업전략팀), 이건희 부장(Global1팀), 이용민 부장(CD4그룹), 주세열 부장(CD2그룹) ▶10년 근속 / 김병국 부장(업무지원팀), 박근두 부장(CS4팀), 박진한 부장(인터넷미디어팀), 옥준호 부장(CD1그룹), 유수영 부장(CD1그룹), 이덕우 부장(PR&P팀), 이봉주 부장(CD1그룹), 이준 부장(프로모션CR팀), 장희수 부장(제작관리팀), 조형석 부장(CS5팀), 한창수 부장(CD3그룹), 장혜영(마케팅본부), 전미연(PR&P팀)
 
사장 선임 및 전사 조직개편 단행



우리 회사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1월 1일부로 이승헌 부사장을 사장에 선임했다. 이승헌 사장은 지난 1976년 LG에 입사한 이래 28년간 줄곧 광고와 미디어, 프로모션 분야에서 회사 성장을 이끌어온 전문 광고인으로,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제15대, 16대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맡아 이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국내 광고업계에서 프로모션사업 분야의 위상 제고와 영역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한편 우리 회사는 장기적 성장이 가능한 조직기반을 구축하고, 광고주 밀착서비스 강화 및 기능별 수행업무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1월 1일부로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2부문 12본부 2그룹 42팀 1연구소 6사무소 체제에서, 1부문 14본부 4그룹 47팀 1연구소 6사무소 체제로 재편됐다. 또한 영업전략본부, PR본부가 신설되었으며, 기존 미디어본부, CFO, HR지원본부가 미디어원본부, 재경본부, HR본부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

 
회의실 및 청정휴게공간 ‘연(緣)마루’ 오픈

우리 회사는 회의 공간을 확대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32층 일부를 회의실과 휴게실로 새롭게 개조하는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19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총 6개의 회의실이 늘어나 업무 편의를 높이게 됐으며, 이들 회의실은 각각 블루, 그린, 카키, 퍼플 등 4가지 색과 Riverside 1, 2로 명명됐다.
한편 이날 회의실과 함께 문을 연 휴게실은 사내 공모를 거쳐 연의 최고봉이라는 의미의 ‘연마루’로 이름 지어졌다.

 
2003 Galaxy Awards 금상, 은상 등 국내외에서 수상 영예

우리 회사의 제작물이 ‘2003년 Galaxy Awards’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홍보물은 LG전자 홍보영화가 Video 및 DVD (CI) 부문에서 금상을, LG화학의 2002년 Annual Reports와 LG건설의 2002년 Annual Reports가 Annual Reports 화학 및 건설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Galaxy Awards’는 미국의 광고 및 홍보 전문 심사기관인 MerComm사가 매년 지난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벌어진 마케팅 활동 가운데 뛰어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며, 이로써 우리 회사는 국제적 수준의 홍보물 제작역량을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또다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3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회사가 기획, 진행한 <LG Global Challenger> 프로그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LG Global Challenger>는 대학생들에게 해외 초우량 현장을 체험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자율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런티어 정신을 함양시킨다는 취지 아래 LG가 지난 9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국내 최초의 대학생 대상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LG애드가 귤농사도 지었네”
- 연말 ‘감귤 선물’로 이웃사랑 나눠 -

제주도 ‘LG Ad Farm’에서 수확된 감귤이 지난해 12월 20일 전 임직원에게 한 박스씩 전달됐다.
우리 회사는 지난해 6월 30일 제주도에서 ‘Re-Birth LG Ad’ 행사를 가지면서 서귀포시의 한 감귤농장에 ‘LG Ad Farm’을 정하고, 이곳 감귤나무에 각자의 이름과 소망을 적은 명찰을 걸어놓고 오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들 나무에서 총 860박스분(15kg/ 1box)의 결실을 맺음에 따라 연말에 기대 이상의 감귤 선물을 받게 됐다. 특히 우리 회사는 임직원에게 배분하고 남은 400여 박스분은 사내 대다수 의견에
따라 고아원과 아동보육원 등에 300박스를, 또 100여 박스는 광고주와 협력업체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전달함으로써 연말을 맞아 이웃과 훈훈한 사랑과 정을 나눴다.
LG애드 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곳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한 동명아동복지센터(사진) 등 사내에서 추천한 서울과 지방의 아홉 군데 고아원과 아동보육원이며, 규모에 따라 20박스에서 60박스에 이르는 물량이 골고루 전달됐다.
 
연(緣) 전파교육 실시


지난해에 제정된 LG애드의 Vision Statement인 ‘연(緣)’의 개념 이해와 실천방안에 대한 컨센서스를 모으기 위한 사내 전파교육이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걸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1차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LG인화원에서, 2차는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연수원에서 각 1일씩 총 아홉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연’의 이해와 비전 공유, 광고주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고객만족을 위한 방안, ‘연’ 실행을 위한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아이디어 모색 등을
주제로 사내외 강사들의 강의와 조별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동양사상의 흐름을 중심으로 ‘연(緣)’의 철학적, 학문적 연원에 대해 설명한 영산대 배병삼 교수는 연을 실천하는 광고인의 덕목으로써 ‘발견자’, ‘현상자’, ‘호학자’, ‘경청자’ 네 가지를, 또 갖춰야할 속성으로 ‘연결자’, ‘소통자’라는 두 가지를 들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회의실 및 청정휴게공간 ‘연(緣)마루’ 오픈

우리 회사는 회의 공간을 확대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32층 일부를 회의실과 휴게실로 새롭게 개조하는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19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총 6개의 회의실이 늘어나 업무 편의를 높이게 됐으며, 이들 회의실은 각각 블루, 그린, 카키, 퍼플 등 4가지 색과 Riverside 1, 2로 명명됐다.
한편 이날 회의실과 함께 문을 연 휴게실은 사내 공모를 거쳐 연의 최고봉이라는 의미의 ‘연마루’로 이름 지어졌다.

 
O&M 지식경영시스템 연결

지난 연말부터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라면 누구나 Ogilvy&Mather의 지식경영시스템인 <Truffles>에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Truffles>은 전세계 O&M Office에서 작성되거나 수집된 각종 조사자료와 지식의 등록, 조회가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지식경영시스템으로, 이번 O&M 지식경영시스템과의 연결을 계기로 한국내에서도 O&M의 방대한 해외 사례 및 결과물에 대한 자료를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