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비하인드] 당신의 얼음정수기엔 냉동실이 있나요? LG 퓨리케어 냉동얼음정수기 캠페인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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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줄평

 

질문 하나로, 얼음정수기의 기준을 바꾸다.

 

"당신의 얼음정수기엔 냉동실이 있나요?"

기존의 당연함을 깨고, 얼음정수기 선택의 기준을 바꾼 캠페인.

 

🔎LG전자의 과제는?

 

기술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만드는 것.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LG 퓨리케어만이 가진 '국내 유일 얼음냉동보관' 기술을 소비자가 제대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얼음의 생성(제빙량)이나 디자인, 편의 기능 등 다양한 요소가 구매 기준으로 작용해 왔지만, LG만이 가진 '냉동보관'이라는 차별점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유일 냉동보관 얼음정수기라는 기술력의 우위를 딛고 '얼음의 냉동보관 여부'가 얼음정수기 선택에 있어서의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들의 강력한 구매동기로 만드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결국 이번 캠페인의 미션은 제품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얼음정수기를 선택하는 기준 자체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막연한 믿음의 틈에 의심의 싹 틔우기

 

이번 캠페인의 출발점은 당연함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얼음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건 상식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건데, 왜 시장에 다른 제품들은 이런 기술을 넣지 않았을까?

소비자들은 상온보관 얼음 위생에 대한 위험을 그냥 감수하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소비자 인식조사부터 핵심 타깃 인터뷰, 실제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영업사원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소비자의 인식과 구매 과정을 다각도로 살펴봤습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사람들은 "정수기니까 당연히 깨끗하겠지.", "얼음은 원래 영하에 보관되는 거 아닌가?", "요즘 얼음정수기는 다 냉동보관하는 거 아니야?"라는 '당연한 믿음' 때문에 "설마 우리 집 정수기가 상온에서 얼음을 보관하고 있을 리는 없겠지."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고, 상온보관이라는 문제는 자신의 이야기로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24년 출시 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실제 영업현장에서도 방문 고객들이 얼음 냉동보관이 LG만의 기술력이라는 인지가 높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 차별적인 기술은 존재했지만 차별적인 인식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알기 쉬운 아주 쉽고 익숙한 개념으로 설명 대신 질문을 선택했습니다.

 

"당신의 얼음정수기엔 냉동실 있나요?"

 

그 질문 하나가 소비자의 '당연함'을 깨고, 얼음정수기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소비자의 경험은 좋은 광고의 재료가 된다.

 

메인 캠페인은 '당신의 얼음정수기엔 냉동실 있나요?'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하였습니다. 가정, 회사, 학교 등 얼음정수기를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라면 한 번쯤 녹고 깨진 얼음에 대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이 저희가 공략하려는 포인트였습니다.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이 경험했던 얼음정수기를 떠올리고 비교하도록 유도하면서, LG만의 '국내 유일 얼음냉동보관' 기술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비주얼과 카피를 설계하였습니다. 마치 얼음정수기는 '냉동보관 얼음정수기' '상온보관 얼음정수기'라는 두 개의 카테고리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 질문은 TV에서 끝나지 않도록 디지털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먼저, 디지털 환경에서 도달과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여름 시즌과 얼음을 연상시키는 펭귄, 음료캔, 화채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한 6초 범퍼 광고 시리즈도 제작했습니다. 짧은 순간에도 핵심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각인될 수 있도록 캠페인의 핵심 질문을 반복 노출하며, TVC의 메시지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확장하고자 했습니다.

 

 

📈그 성과는?

 

얼음정수기의 선택 기준을 바꾸는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구매 기준 자체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얼음정수기 시장이 만들어 온 얼음 제빙량이나 편의 기능 중심에서 '냉동보관 여부'라는 새로운 판단기준을 시장에 제시하며 정수기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위생]을 중심으로 LG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TVCF의 댓글 반응을 통해 캠페인을 통해 의도했던 소비자들의 반응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 아, 이 방향이 맞았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 얼음정수기 구매 기준은 냉동실이 있는지 없는지로 바뀔 것 같다이 한 문장이 캠페인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은 얼음정수기

 

이번 캠페인의 시작에서의 큰 고민은 하나였습니다. 앞서 두 번의 캠페인에서 강력한 위협 소구로 시장에 큰 임팩트를 남겼는데, 과연 그보다 더 강한 메시지가 가능할까? 그래서 더 자극적인 표현도, 더 강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 답은 결국 소비자에게 있었습니다.

 

솔루션은 메시지의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더 크고 더 세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떠올리고 답을 찾게 만드는 것이 더 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질문이 바로 "당신의 얼음정수기엔 냉동실 있나요?"였습니다.

 

냉동실이라는 화두를 통해 퓨리케어 얼음정수기의 제품이 얼마나 뛰어나고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다른 타사 얼음 정수기들은 그냥 아이스 박스인데우리는 냉동실을 가진 냉장고 하나가 작은 정수기 안에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는 개념인 거죠.

 

실제로 영업사원 인터뷰 진행 시 냉동보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냉동실로 설명을 할 때 쉽게 이해를 한다.라는 현장의 경험이 크리에이티브와 일치하기도 하여 이게 맞는 거구나!라는 확신을 갖고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긴 고민의 과정은 광고주와 대행사가 같은 질문을 붙잡고 함께 답을 찾아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하나의 카피를 넘어, 시장의 기준을 바꾸고자 하는 더 단단한 크리에이티브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생각을 움직이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달려온 모든 과정 자체가 이번 프로젝트의 에피소드라 생각합니다. 세균증식 억제된 깨끗한 얼음을 먹고 싶다면, 이제 물어보세요.!

 

당신의 얼음정수기엔 냉동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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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AD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