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비하인드] [금성전파사] 예술이 된 LG의 기술, 대학생의 시선으로 '피지컬 AI'를 그리다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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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줄평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LG전자의 '피지컬 AI'를 예술로 피어내다.

 

🔎LG전자의 과제는?

 

“금성전파사를 LG전자와 대학생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장(場)으로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전시 테마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과정에서 LG전자와 긍정적인 브랜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YG 문화 예술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해주세요.”

 

기존 제품 체험 공간이던 금성전파사는 작년 8월부터 대학생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대학생과의 지속적 유대감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는 한 차원 진화된 협업 시스템으로 스케일업되었으며, 학생들이 제약 없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캔버스'를 마련하는 것부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 왜 이곳에서는 다들 눈으로만 쓱 보고 지나갈까요?

 

금성전파사는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막상 체험에 참여하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그 이유를 찾다 보니, YG는 완성된 결과물을 구경하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보고 내 생각을 표현할 때 더 즐거워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이에 일방적인 브랜드 메시지 전달 방식을 탈피하여대학생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창작의 장을, 방문객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춘 개인화된 AI 도슨트 체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창작자와 관람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한 금성전파사 솔루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예술을 창작하고 관람객이 편안하게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캔버스'를 만들어주는 작업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했습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지원’

 

가장 먼저, 전시를 만드는 주체인 대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에는 홍익대학교 정규 수업과 연계하고 방학에는 공모전을 여는 운영 방식을 구축했습니다. 대학교 연계에서는 기술 솔루션은 물론, 기획 멘토링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눈으로만 쓱 보는 곳에서, 편안하게 머무는 체류형 공간으로’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공간의 하드웨어를 리뉴얼 했습니다. 메인홀 팝업룸의 가벽을 과감히 제거해 갤러리처럼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했고, 로비 중앙에는 소파를 배치해 여유를 더했습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동선이 아니라, 대기하고 쉬는 시간조차 자연스럽고 편안한 전시 관람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1)_ 관람객의 자연스러운 체류를 위해 가벽을 철거하여 갤러리 처럼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한 금성전파사 로비

 

‘작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몰입을 돕는 맞춤형 해설’

 

전시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AI 도슨트'를 도입했습니다. 관람객의 언어와 연령, 관심사를 반영해 맞춤형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전시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능동적으로 전시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_금성전파사 전시장에서 AI 도슨트를 이용하는 관람객

 

LG전자의 기술 철학과 대학생의 상상력이 만난 스토리텔링

 

이렇게 준비된 무대 위에서 홍익대학교 학생들에게 던진 핵심 과제는 '대학생이 상상한 LG전자가 만들어갈 미래'였습니다. 단순한 기술 스펙을 넘어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철학을 토대로, 학생들은 <Things Around Us : 행동하는 사물들>이라는 전시 테마로 작품을 구현했습니다. '공감하는 AI'에서 '행동하는 AI'로의 확장을 학생들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했습니다.

 

LED Gallery "Personal Gravity" : 초개인화 AI 와 사람이 만나는 궤도

 

가전제품이 우주 행성처럼 관람객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AI 시나리오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했습니다스탠바이미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3,4)_LED Gallery

 

StandbyMe2 Gallery "AI Robot Archiving" : 대학생이 상상한 미래 로봇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탄생한 피지컬 AI 로봇 드로잉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입니다. 미래 사회에서 사물이 인간과 어떻게 공존할지에 대한 해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6)_StandbyMe2 Gallery와 작품을 관람하는 관람객

 

gram360 Gallery "AI Robot Drawing" : 나만의 로봇을 그려 미디어 월에 전시하는 공간

 

'LG 그램 프로 360'을 이용해 미래 로봇을 직접 드로잉하고 전시 소감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공간입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AI 를 통해 3D 이미지로 변환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7,8)_gram360 Gallery

 

Objet Gallery "공감각" : 일상의 가전이 예술 데이터로 재탄생하는 공간

 

관람객의 움직임과 목소리에 반응해 새로운 데이터 아트를 생성하는 인터랙션 공간입니다. 가전과 인간이 교감하는 감각적인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10)_작품을 시연중인 홍익대 자율전공 조윤영 학생

 

Photobooth "Breeze : Purified Air Follows You" : 움직임이 남기는 공기 데이터 아카이브 공간

 

사람을 따라 이동하며 최적의 공기 질을 유지하는 공기의 흐름을 그래픽과 오브제로 시각화했습니다. 나의 움직임이 데이터로 표현된 사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11)_미래의 공청기 Brand Film 썸네일 (12)_Photobooth

 

OLED Gallery "AI Herb Lab" : 나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가전 실험실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세상에 하나뿐인 꽃을 키워내고 분양받는 체험 공간입니다. AI 허브 디바이스를 통해 직접 씨앗을 심고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13)_AI Herb Lab을 시연하는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김용우 학생 (14)_나의 생활패턴을 학습해 꽃을 피워낸 세탁기 미디어 아트

 

Hallway Gallery "Shared Orbit" : 인간과 AI 가 공유하는 미래의 궤도

 

관람객이 직접 그린 궤도를 피지컬 AI 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기록하는 아카이브 공간입니다. 피지컬 AI와 관람객이 함께 만든 궤도를 확인하며, 전시의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15)_Hallway Gallery 아카이브 공간 (16)_터널형 LED 미디어 아트 관람 공간 전경

 

📈그 성과는?

 

단순한 제품 홍보과 공간 리뉴얼을 넘어,

YG의 상상력으로 미래지향적 혁신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한 캠페인

 

금성전파사 캠퍼스 아트콜라보 프로젝트는 LG전자가 기존 가전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피지컬 AI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제 참여 학생 대상 조사에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 인식은 63%에서 84% 21% 상승했으며, '매우 긍정적' 응답은 3배 이상 증가하여 강력한 브랜드 지지층을 형성했습니다.

 

또한 AI 도슨트 도입으로 운영 인력을 33% 절감하는 효율성을 입증했고, OS를 통해 오프라인 감동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시너지를 창출했습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대학생들과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금성전파사는 닫혀있는 전시장이 아니라, 스타벅스 경동1960점 입구에 자리한 열린 공간입니다. 오가는 분들이 많은 개방된 곳이다 보니 관람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죠.

 

아직 전시 테스트 기간이라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는데도, 지나가던 분들이 걸음을 멈추고 연신 셀카와 작품 사진을 찍어 가시더라고요. 제가 만든 작품도 아닌데, 그간 학생들의 노력을 곁에서 지켜봤기에 괜히 제가 다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상상력과 열정에 오히려 제가 더 영감을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HSAD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