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0 : HS Ad News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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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성료
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3일 LG마포빌딩 13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우리 회사 김종립 대표와 사내 주요 임원 및 각 부문별 심사위원장, 그리고 참가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기획서 부문은 한양대 광고학과 이환희 학생이,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건국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김진규, 황진영 학생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특별히 마련된 엑스캔버스 특별상은 서울시립대 국문학과 양민정 학생과 단국대 시각디자인학과 선우치웅, 변유빈, 김수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올해는 기획서 부문 171편, 크리에이티브 1,610편 외에 새롭게 신설한 특별상 95편 등 총 1,87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날 총 31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관련기사 17P ~ 37P)

 

LG전자·POSCO, ARC Awards 대거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 대행한 LG전자 Annual Report와 브로슈어, POSCO Annual Report가 제 23회 ARC Awards에서 각각 6개 부문(LG전자 : 금상 1, 은상 1, 동상 3, Honors 1)과 8개 부문(POSCO : 금상 1, 은상 2, 동상 2, Honors 3)에서 수상했다. ARC Awards(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는 연차보고서 평가 분야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연차보고서 평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대한항공 에르미타주 UCC, 부산국제광고제 MERIT STARS 수상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 2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대한항공 에르미타주 UCC가 MERIT STARS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으며, 우리 회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우리 회사 가족이
된 6명의 새내기 사원들, 이들 6명 HS애드인의 생각과 포부……


HS애드의 엔돌핀이 될 김소연
 ■ 본인의 연애스타일이 광고와 닮은 점
내가 선호하는 연애스타일과 광고의 공통점은 한마디로 ‘웃음’이다. 나는 “Messin’with Sasquatch” 시리즈처럼 나를 웃게 해주는 광고와 연애가 좋다. 웃음이 있다면 어떤 광고이든 어떤 사람과 함께든 행복할 것 같다.
■ 선배에게 하고픈 말
광고주에, PT에…많이 지치시죠? 업무에 지쳐서 힘들 땐 황진이 춤을 춰보세요. 하루가 덩실 덩실 흥이 날 것입니다. (황진이 춤을 모르시는 분께는 무료로 알려드립니다.)

낯섦에 마음껏 흔들리며, 익숙한 마음을 흔들 성현제
 ■ 본인이 되고자 하는 AE는?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AE가 되고 싶습니다. 믿고 의지하고, 전문성을 갖추고, 늘 긍정적인 자세로 함께 일하는 즐겁고, 결과가 좋은 AE가 되겠습니다. (외모도 열심히 가꿔서 매…매력적인 AE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선배에게 하고픈 말
강하게 키워주세요!


광고는 ‘사람냄새가 나는 희망’이라고 말하는 문보경
 ■ 광고의 매력에 빠진 순간은?
대학교 1학년, 친구들과 자비를 털어 중국의 역사왜곡에 반대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고, 실로 놀랍고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으로 남았다. 이 과정에서 “사람을 살리는 커뮤니케이션”이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생을 전부 걸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선배에게 하고픈 말
칭찬은, 몸치인 꼬꼬마 후배를 춤추게 한답니다! 따끔한 채찍 속에서도 따뜻한 칭찬을 담아주셔요!

되도록 노력하고 되도록 생각하는 신은석
 ■ 광고의 매력은?
15초 안에 남들을 웃길 수도 울릴 수도 있는 매력을 지닌 도구라는 점, 우리로 인해 클라이언트를 웃길 수도 울릴 수도 있다는 점, 때로는 광고로 인해 나 자신이 웃을 수도 울 수도 있다는 점이다.
■ 선배에게 하고픈 말
제가 야근하다 졸고 있으면 혁대로 때려 주세요.



산만한 생각으로 산만한 크리에이티브를 내고 싶은 엄창호
 ■ 본인이 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티브는 빵! 터뜨리거나 혹은 펑펑! 터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빵이거나 펑이거나 어찌됐건 터뜨릴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 마음 속에 동요가 없으면 그건 광고가 아니잖아요. 선전이지.
■ 선배에게 하고픈 말
은석이형 때려주시고, 그 다음에 저 때려주세요.


슈퍼울트라킹왕짱하이퍼매직캡숑메가톤천재 이정실
 ■ 본인의 연애스타일이 광고와 닮은 점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브런치 75,000원 / 한솥 칠리포크 도시락 3,000원, 모에샹동 150,000원 / 탐엔탐스 아메리카노 3,300원.데이트 총 비용 225,000원 / 6,300원, 만족도 ★★★★★ / ★★★★★ 광고와 나의 데이트 스타일의 공통점은 적은 비용으로도 천재적인 발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한 만큼의 만족도 혹은 결과를 얻게끔 하는 것이다.
■ 선배에게 하고픈 말
성원에 힘입어 NEW 천재정실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변화된 스펙은 일을 열심히 오랫동안 하는 긴 지속성과 조직생활의 프로토콜 설치를 위한 확장된 용량, 그리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성능입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