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2. 24.
배달이, 너구리와 손을 잡다 - '배달의 민족 X 농심 너구리' 캠페인 후기
▲농심 x 배달의민족 버추얼굿즈 ⓒ배민문방구 온라인샵 배달의민족, 고민에 빠지다 배달의민족 론칭 캠페인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민 라이더스 캠페인 ‘우리는 본래 같은 민족이었다’ 등 배민의 광고는 늘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출시한 새로운 서비스 ‘비마트’와 ‘배민선물하기’는 배달앱으로서 획기적인 서비스였으며 광고 캠페인 또한 성공적이었죠. 덕분에 배민은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1위를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압도적 1위인 배민이 다음 캠페인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고민에 빠지게 된 이유는 바로 배달앱 시장에 강력한 신인 브랜드가 등장했고 그 브랜드는 ‘한 집 배달’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빠른 배달을 내세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어떤 브랜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