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Creative 2006 총 16 건의 콘텐츠
2010. 8. 18.
2006 : 2006 OOH 미디어 New Creative
2006 OOH 미디어 New Creative OOH 미디어의 진화를 이끄는 LG애드의 New Creative 김운철 | OOH기획팀 국장 wckim@lgad.co.krr 2006년 한 해, LG애드는 입체 형태의 조형광고물을 새로 개발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LG 및 LG전자 등과 같은 광고주의 제품 판매촉진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주었다. 그 대표적 사례 중 하나가 코엑스 싸이언 조형물. 이는 차별된 매체운영에 대한 LG전자의 니즈와 LG애드의 뉴 크리에이티브 욕구가 부합되어 개발된 것이다. 옥외광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갈수록 더 많이 접하게 되는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집을 나서 회사나 학교에서 지낸 후 저녁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하루의 절반 이상을 옥외광고를 접하며 지낸다고 해도 틀린 말이..
2010. 8. 18.
2006 : LG전자 청계천 문화 마케팅
LG전자 청계천 문화 마케팅 청계천을 걸으며 ‘시원하고 깨끗한’ LG전자를 만나다 최정남 | BTL팀 대리 jnjelove@lgad.co.kr LG전자의 브랜드가 2006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계천 문화 마케팅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평가하기에는 이른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성과라 할 수 있는 것은 청계천을 방문하는 고객의 인식 속에 이미 청계천은 LG전자 문화 마케팅의 거점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는 것과, 이 확고한 거점이 향후에도 계속 유지된다는 점일 것이다. 2006년 여름, LG전자는 도심 속의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청계천을 거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민걷기대회’를 문화 마케팅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며 대회를 주관,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는 LG전자 브랜드들의 대한민국 ..
2010. 8. 18.
2006 : GM대우 '패션투어' 프로모션
GM대우 '패션투어' 프로모션 “태풍마저 잠재운 우리의 열정을 체험하라” 김건표 | BTL팀 부장 kpkim@lgad.co.kr 자연재해로 인한 행사 취소와 고객들의 무수한 요구사항 등 곡절 많았던 5개월간의 장정 끝에 26회 차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는 순간,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행사 후 만족도 조사에서 84%의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서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또 GM대우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는 결과도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GM대우의 열정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아니 영원히 진행형일 것이다. “GM대우요? 알고 보면 최고잖아요!” 3월 21일, 우리는 허겁지겁 택시를 탔다. “아저씨, 부천으로 빨리 가주세요. 급한데 1시간 안에 갈 수 있겠죠?” 벌써 5일째 밤을 새고, 운명의 날..
2010. 8. 18.
2006 ; 메르세데스-벤츠 New Generation E-Class 출시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New Generation E-Class 출시 캠페인 ‘그 앞에, 세상의 다이내믹이 숨을 죽인다’ 최진호 | MBK기획팀 부장 kurtchoi@lgad.co.kr 드디어 New Generation E-Class를 만나는 순간. 대형 LED 뒤로 대한항공 KE502편이 모습을 드러내며 웅장한 엔진음과 함께 활주로에서 고객을 향해 다가왔다. 곧이어 새로운 E-Class가 항공기 하단 부분에서 무대 위로 리프트되고, 모델 60여 명의 에스코트 속에 신차가 천천히 중앙으로 등장하자 600여 명의 VIP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탄성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내주었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6년 첫 출시 이후 60여 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안전·편안함·혁신·경제..
2010. 8. 18.
2006 : LG화학 Z:IN(지인) 광고 캠페인
LG화학 Z:IN(지인) 광고 캠페인 2006년, 우리는 ‘Z:IN’을 만났습니다 이연선 | 기획11팀 부장 misshera@lgad.co.kr Z:IN이 지향하는 3대 핵심가치 - 프리미엄, 친환경, 전문성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면서 기존의 물성적인 이미지들을 긍정화하고 장기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 ‘공간에 대한 긴:생각’을 Z:IN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결정했다. 탄생! Z:IN(지인)! “아, 나도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 잡지를 보거나 TV를 보거나, 친구 집에 초대 받거나 쇼핑을 하거나,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인테리어다. 스위트홈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른 인테리어는 가족만의 행복한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며, 한편으론 자..
2010. 8. 18.
2006 : LG파워콤 XPEED 광고 캠페인
LG파워콤 XPEED 광고 캠페인 해가 바뀌어도, “느린 인터넷 신고하여 XPEED 깔자~” 신두식 | 기획9팀 부장 david@lgad.co.kr LG파워콤 임직원 전체가 기울인 노력에 대한 당연한 보답으로 XPEED는 사업 개시 후 1년만인 지난 10월, 마침내 가입고객 100만 명을 최단기간에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12월 현재, XPEED는 ‘조폭 후두부를 강타하고 도망 다니느라, 만 원 한 장 때문에 우정을 배신하고 돈을 쫓느라’ 바쁘다. 경쟁 브랜드를 압도할 XPEED의 이야기는 이렇듯 계속된다. ‘To be continued~’ 1,220만 세대가 가입한 보급률 80% 이상의 포화시장. 시장점유율 51%의 메가패스와 33%의 하나포스라는 양대 독과점이 지배하는 시장. 2006년 1월..
2010. 8. 18.
2006 : LG전자 트롬 'Best Dresser by TROMM' 캠페인
LG전자 트롬 'Best Dresser by TROMM' 캠페인 Best Dresser를 위한 Care & Management, ‘TROMM’ 김정은 | 기획1팀 대리 janet@lgad.co.kr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고, 각 미디어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도록 하는 크로스미디어(Cross Media) 전략은 이번 캠페인의 또 하나의 특장점이었다. 인터넷을 핵심 포스트로, ‘당신 옆에 있는 베스트드레서를 추천해주세요’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인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했고, 선정된 모델로 케이블 TV광고를 제작, 집행한 것은 그 대표적인 예. ‘트롬 덕분에 세탁이 즐거워졌어요’ 모두가 인정하는 성공신화의 주인공이자 국내 세탁기의 판도를 바꿔놓은 세탁기, 트롬. 드럼세탁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
2010. 8. 18.
2006 : LG전자 디오스 '여자 말을 잘 듣겠습니다' 캠페인
LG전자 디오스 '여자 말을 잘 듣겠습니다' 캠페인 2007년에도 ‘여자 말을 잘 듣겠습니다’ 심민기 | 기획4팀 대리 simstyle@lgad.co.kr 2006년 ‘여자 말을 잘 듣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는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로서, 그리고 종합주방가전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 디오스가 고객에게 ‘앞선 주방생활’을 전해드리겠다는 약속으로서 그 가치가 빛났다. 고객과의 약속, 그리고 이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큰 전제는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출발점의 우려와 기대 여느 성공 캠페인이 그렇듯, 캠페인의 런칭 시점에는 우려와 기대가 함께 한다. 수많은 스태프들의 땀과 열정으로 태어나 내심 세상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지만, 그 결과를 누가 감히 예상할 수 있을..
2010. 8. 18.
2006 : LG전자 기업 브랜드 광고 캠페인
LG전자 기업 브랜드 광고 캠페인 “기술이 깊을수록 사랑입니다” 조수현 | 기획2팀 대리 jenif2r@lgad.co.kr 기업 캠페인의 경우 즉각적인 시장의 반응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런데 작지만, 벌써 성과가 나오고 있다. 2006년 LG전자 기업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기 전과 후의 소비자 연상 이미지를 조사·비교한 결과 ‘믿을 수 있다’ ‘따뜻하다’ ‘앞서간다’ ‘기술이 뛰어난’ ‘친근하다’ 등 5가지 속성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화상전송 기능의 휴대폰과 디오스 인터넷냉장고로 아내와 상의하며 장을 보는 남편. 그러자 시장에서 생선을 팔던 할머니가 놀란 듯 묻는다. “그게 뭐야?” “디지털 세상이잖아요”라는 답에 되돌아오는 할머니의 반문, “돼지털?” 5년 전, 이렇듯 유쾌한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