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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
가족의 일상에 안심을 더하다, 2020 LG 트루스팀 캠페인
케미 포비아, 더스트 포비아, 코로나 포비아… 환경, 위생, 건강에 대한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이슈가 한참이던 뉴스도 이제 연이어 코로나19를 보도하기 바빠졌죠. 불안해도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요즘 사람들. 집에서만큼은 걱정 없고 싶지만, 외출 후 밖에서 가지고 온 세균, 바이러스가 가족들이 입고 먹는 것에 닿는다고 생각하면 불안감은 더욱 커지죠. 이러한 시대에 우리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족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술, 바로 ‘LG 트루스팀’이 그 주인공입니다. ▲LG 트루스팀 - 트루스팀으로 소중한 일상을 지키세요 편 광고 트루스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합니다. “스팀이면 다 같은 스팀이지, 스팀은 그냥 끓이면 ..
2020. 6. 25.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는 소리 취향 찾아보기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집에 있는 절대적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는 사람들의 집콕 생활 반사이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죠. 집에서 컨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늘면서 더 나은 영상 경험을 위해 음향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음악 마니아 층 외에도 나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을 위한 마지막 완성품으로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동그랗고 모던한 B&O나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있는 제네바 스피커의 모습을 개인 SNS에서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죠. 음악은 공간의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에 이미 오래전부터 핫플레이스의 필수 조건 중 하나가 ‘좋은 소리’가 ..
2020. 6. 23.
유통업계의 떠오르는 화두! '그린테일(Green+Retail)' 마케팅
배달 음식을 시켰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나무젓가락을 한가득 수집하게 된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을 겁니다. 물론, 제조된 상품이나 식품 등이 안전하게 운반되려면 튼튼한 포장은 필수이죠. 하지만, 제품의 품질이나 유통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과도한 포장재나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등은 환경 오염 문제와 연결될 수 있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유통 업계의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변화하는 유통업의 흐름인 ‘그린테일’의 모든 것, HS애드 블로그에서 전해드릴게요! 택배를 시켰는데 ‘폐기물’이 더 많다?! 그린테일은 ‘green’과 ‘retail’의 합성어로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유통 형태를 말합니다. 그린테일이라는 용어..
2020. 6. 16.
뮤지션 ‘요조’의 청춘 에세이: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중림동은 끊임없이 현대답게 변화해야만 하는 서울이라는 도시 속에서 그동안 숨바꼭질에 성공해왔다. 그곳의 한 불법 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졌다는 어반 스페이스 오디세이(USO)가 자리한 골목에 처음 가보았을 때 아래로 서울역, 위로 충정로역이라는 막강한 현대 사이에서 여긴 어떻게 이토록 오랫동안 과거로써 고스란할 수 있었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경사지고 좁은 골목길 모양 따라 길고 단정하게 지어진 어반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매거진과 도서뿐 아니라 각종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종횡무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마치 종이 매거진이 공간화된 듯한 착각이 일었다. 더불어 그 공간 안에서는 서울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다정히 부르는 모임들이 소소하고 꾸준하게 이루어지는 중..
2020. 6. 12.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 영웅들이 등장하는 해외 광고
코로나19의 여파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반년 가까이 이어지는 사태에 많은 분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매일 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일상이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씁쓸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서도 ‘이들’이 있기에 다시 한번 힘을 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의 ‘진짜’ 영웅들이 등장하는 해외 광고를 소개합니다.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어느 ‘소방관’의 하루 ▲질레트의 ‘Ben the Aussie Firefighter’ 캠페인 (출처: Gillette Australia 공식 유튜브 채널) 첫 번째로 소개할 광고의 주인공은 국민들의 안전을 ..
2020. 6. 10.
교육도 칵테일처럼 쉐킷! 코로나 19발 블렌디드 러닝 열풍
전시에도 멈추지 않았다던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도 코로나 19의 공습 앞에서는 멈춰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의 초/중/고등학교는 3월 2일로 예정되어 있던 개학일을 계속 연기하며 이른바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한 오프라인 교육의 대안으로 언택트 교육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제는 기존 시스템과 언택트가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이 교육계의 미래를 상징하는 트렌드로 등장했습니다. 낯설었던 언택트 교육이 생활 속으로 최근까지 한국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약 840만 명이 온라인으로 개학을 맞이하고 원격으로 학습을 진행해 왔습니다. 초기에는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는 등 기술적인 문제는 물론, 카메라 앞 강의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의 실수 등 시행착오도 많았..
2020. 6. 8.
#광고인 life-log: 공덕동 광고인의 무더운 여름나기 – 평양냉면을 찾아서
“회사 어디야?”라는 질문에 “공덕”이라고 대답하면, “주변에 회사 많아서 맛집 많겠다”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오래된 노포나 방송에 출연한 유명한 맛집도 많지만, 이번에는 ‘평양냉면’을 주제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조금 선선한 5월 말인데요, 올해 여름은 굉장한 무더위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주변에 맛있는 평양냉면집이 많다는 건,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는 희소식 인 것 같습니다. 01_을밀대 본점 #공덕평양냉면 #여름엔예약안되요 #대기시간필수 #까끌까끌 #회식장소도제격 #거냉양많이 ‘공덕평양냉면’만 검색해도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평양냉면 찐 맛집!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거냉과 양많이가 있습니다. 거냉은 얼음을 빼고 나와서 육수 맛이 다 먹을 때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육수 맛..
2020. 6. 5.
광고 속 그 음악 #28 엘튼 존도 인정한 피크닉 같은 뮤지션, 조니 스팀슨
모든 종류의 콘텐츠는 짧은 시간에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영화나 책을 통해 우리는 단 몇 시간 만에도 한 사람의 인생이나 나라의 흥망성쇠를 볼 수 있죠.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몇 분 동안 전투기를 조종하거나 전쟁을 벌일 수도 있고요. 음악도 마찬가지. 음악 한 곡을 듣는 동안 우리는 뮤지션의 머릿속을 여행해 볼 수 있습니다. 화사한 꽃밭에서 소풍을 즐기는 것처럼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는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이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 아닐까요? 대학에서 금융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취업까지 꿈꾸던 조니 스팀슨.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고, 함께 비틀스를 연구하며 곡을 쓰고 악기를 연주했던 그에게 음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