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1.
2015/03-04 : ‘듣는 영화’
‘듣는 영화’ 이 유 진디지털캠페인1팀 대리 / eg@hsad.co.kr 사람의 머릿속에 여운을 남기는 장치 중 하나인 ‘청각기억’ .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각이 더 많은 정보를받아들이고 기억한다고 생각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각기억이야말로 사람이 인지하고 기억하기에 가장 쉬운 기억 장치라고 한다. 70~80년도 세대라면 공감할 만한 다양한 브랜드의 어학 테이프, 그리고 최근 어린이들이 동요처럼 흥얼거리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대부업체 광고 노래들이 바로 이 청각기억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해 기억을 남기는 일이 주 목적인 광고에서도 ‘청각기억’은 아주 큰 중요도를 차지한다.이번 칼럼은 영화보다 더 오랜 기억을 남기는 영화 광고,그 중에서도 영화 광고 내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