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8.
고단한 청춘을 응원하는 광고 캠페인 사례 – 대한항공, 포카리스웨트 外
N포세대, 흙수저, 노오력 등의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 2017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은 고달픕니다. 입시의 문턱을 힘겹게 넘기면 자유와 젊음을 만끽할 틈도 없이 본격적인 취업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죠.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사는 청춘을 위해 오늘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4개의 광고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의 ‘Jump’, 너무나도 현실적인 묘사에 가슴이 아픈 도쿄가스의 ‘엄마의 성원, 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솟아나는 au의 ‘해보자’ 그리고 포기의 순간에 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한항공의 ‘젊음 편’을 소개합니다. 뭐든지 될 수 있는 청춘을 위하여, ‘포카리스웨트 : JUMP’ 고등학교 전교 조회 시간. 고교생들은 지루한 기색이 역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