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0 : 제21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③ 격려사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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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견한 가능성,                      
                      내일의 결실로 이어가기를…”


여러분 반갑습니다.
HS애드의 이승헌 사장입니다.

먼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의 여러분들은 지난 방학 기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도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오늘의 기쁨을 얻었고, 자부심과 보람 또한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스물한 번째를 맞은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공모전의 하나로서, 그 연륜에 걸맞게 올해도 많은 작품이 응모해 제 나름의 크리에이티브를 겨뤘습니다.

학창시절, 공모전에 참여하는 게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훗날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연관되는 사례를 적잖이 보았습니다. 더욱 정진하고 연마해서 유능한 광고인으로 커 나가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여러분들이 거둔 결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예비 광고인으로서의 열정과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높이 산 것입니다. 부디 만족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오늘의 수상을 새로운 자신감을 갖는 계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언론을 통해 아시겠지만, HS애드가 다시 LG의 일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경영에 기여하는 전략적 광고 홍보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으로 굳건한 위상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대학생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꿈을 영글게 하고, 예비 광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 행사를 빛내주신 조병량 교수님과 서범석 교수님을 비롯한 사내외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자 여러분, 부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품었던 열정과 무더위 속에서 흘렸던 땀의 의미를 잊지 말고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를 자신 있게 개척해 나가십시오.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지난 9월 4일 거행된 제21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HS애드 이승헌 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전한 격려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편집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