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2 : HSAd News

2014 ‘Agency Of the Year’ 수상

우리 회사는 지난 1월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시상식에서 2014 ‘Agency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는 본

광고제에서 우리 회사가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 캠페인으로 TV부문그랑프리와 ‘네티즌이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한국관광공사 ‘10 DOLLAR TOUR 캠페인’으로 ‘아름다운 서울상’을, 대한항공 베트남/미얀마 캠페인으로 TV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광고상을 수상하며 지난 한 해 가장 빛나는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 캠페인은 지난해 말에 열린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과 인쇄부문 2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TVCF어워드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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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y in 20X4’ 송년 행사 개최

지투알은 자회사인 HS애드와 LBEST의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해 12월 26일 LG트윈타워 동관 대강당에서 2014년의 성과를 자축하고 2015년의 목표를 공유하는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Trinity in 20X4’를 컨셉트로 한 이번 송년행사는 임직원 개개인이 회사와 자신의 미래상을 형상화하고, 그 미래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

다. ‘The Difference Awards’ , 장기근속사원, 광고주 개발 및 광고상 수상 등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으며, ‘Honor of Difference’에는 OTR 사업부의AKA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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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지투알 및 자회사 HS애드와 LBEST는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정성수 LBEST 광고사업부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애리 HS애드 광고1사업부장과 한정호 뉴욕법인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으며, 지투알 CFO로 윤경선 상무를 자매사 영입했다. 한편 HS애드는 조직개편을 통해 리테일그룹을 리테일사업부로 확대하고, 디지털캠페인팀을 1, 2팀으로 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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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 스틸러> - 마음을 여는 열쇠를 얻다

‘鼎(솥 정)자의 모양은 솥과 솥을 바치고 있는 세 개의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다. 이 鼎자처럼 광고는 생각의 힘, 감각의 힘, 설득의 힘이라는 세 다리가 탄탄하게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이 세 개의 힘은 광고뿐 아니라 우리가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중요한 힘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생각의 힘은 짧은데 감각의 힘이 넘치고, 어떤 사람은 생각의 힘과 감각의 힘은 훌륭한데 설득의 힘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 모든 능력을 출중하게 겸비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광고를 좌뇌와 우뇌의 아름다운 밸런스라고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 <心 스틸러> 프롤로그 中

이현종 대표CD가 ‘도대체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책 <心 스틸러>를 펴냈다. 이현종 대표CD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난 25년간 광고를 통해 얻은 세상과 사람에 대한 통찰의 결정체이자 일상에서 만난 아주 사소하지만 특별한 사인들에 대한 보고서”이다. ‘기발한 생각이란 결국 늘 내 곁에 있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라는 깨달음’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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