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학생광고대상 - 행사개요

 행사개요 
사반세기의 역사, 함께 일궈온 ‘차이’

 

산학협동의 모범적 전형,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올해로 제25회를 맞은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4일 오후 2시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1988년 뛰어난 광고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광고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일익을 다하고자 제정, 시행됐다. 그리고 25회를 맞기까지 사반세기를 변함없이 이어오면서 학교와 기업을 잇고 함께 발전하는 산합협동의 모범적 전형으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생 광고축전이다. 올해는 IMC-D, CREATIVE-D, SPECIAL-D 등 3개 부문에서 총 23개의 과제가 제시됐으며, 본상 25개팀, 특별상 3개팀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알찬 광고특강 개최, 대학생들의 큰 호응 얻어
올해 행사는 네이버·네이트·대티즌 등 사이트 광고집행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개최 및 진행 과정을 전파,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대학생들과의 접촉경로를 넓혔다. 또한 공모전 마감을 한 달여 앞둔 6월 22일, 대학생 약 100여 명을 초청 ‘The Difference 1-day school’을 개최해 알찬 광고특강으로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 7월 20일 접수마감에서 IMC-D 부문 230편, CREATIVE-D부문 1773편, SPECIAL-D 부문 120편 등 총 2,123편의 작품이 접수돼 본 공모전의 위상을 확인했다.

 

‘남과 다름’을 심사
접수된 작품은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친 사내 전문가 예심에 이어 8월 7일 광고학계 저명한 교수님들을 초빙, 엄정한 본심을 거쳤다. 특히 IMC-D 부문의 경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선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이뤄졌다. 수상작은 IMC-D 부문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과 파이널리스트 6편 등의 입상작이 가려졌으며, CREATIVE-D 부문에서는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3편, 동상 4편, 파이널리스트 5편이, SPECIAL-D 부문 에서는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심사는 ‘평범하지 않은, 다른 생각’이 담긴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기 위해 Discovery : 새로운 인사이트의 발견, Digital: 소비자 컨택 채널의 창조적 설계, Detail : 표현 능력 및 실현 가능성 등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IMC-D 부문 본심에는 한신대 문철수 교수(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 서강대 윤 각 교수, 성균관대 한은경 교수, 단국대 박현수 교수, HS애드 이광림 전무가 참여했으며, CREATIVE-D/SPECIAL-D 부문에는 연세대 이문규 교수(한국광고학회 회장), 숙명여대 유종숙 교수, 한양사이버대 서구원 교수, 서원대 김병희 교수, HS애드 이현종 CCO가 심사에 참여했다.

28개 수상팀에 총 1,8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 전달
IMC-D 부문 대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김지원(디자인학과 광고.브랜드디자인 전공)학생의 ‘Spin your world’가 선정됐으며, CREATIVE-D 부문 대상에는 한성대학교 나문현, 부산대학교 임지수, 동국대학교 이보라 학생의 LG전자 브랜드 및 가전 옥외광고 ‘Always like a new cloth!’편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28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는데,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는 IMC-D, CREATIVE-D 대상 수상자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금상과 특별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150만 원, 은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동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 등 총 1,8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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