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0 : 광고주 소식

이재원 상무(오른쪽)가 쌍용건설 김승준 상무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는 모습

해태음료, 콤비 옐로스타 선발대회 개최   해태음료는 지난 8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콤비 옐로콜라의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콤비 옐로스타 선발대회’를 가졌다. 17대 1의 높은 경쟁속에 영예의 대상인 콤비 옐로콜라상은 김현중(서울예술대학 2년)군에게 돌아갔으며, 금상에는 우경진(상일여고 3년)양, 은상에는 정연정(인천예고 3년)군, 동상에는 김태진(서경대학교 1년)군, KM-TV상에는 문제영(세화여고 2년)양이 각각 선발되었다. 해태음료는 ‘콜라대혁명’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외모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끼나 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날 선발된 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콤비 옐로콜라 등 해태음료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공로패 전달   우리 회사가 지난 8월 8일 쌍용건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올들어 새롭게 분양한 ‘경희궁의 아침’의 브랜드 네이밍과 광고물의 크리에이티브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경희궁의 아침’은 당시 부동산 시장 환경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80%를 상회하는 계약률을 보였으며, 조기에 100% 분양을 완료하는 등 전무후무한 마케팅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또 광고주의 차별적인 마케팅 역량과 대행사의 광고 캠페인이 조화를 이룬 광고계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