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up
HS애드에 뽀느님이 나타났다!? 국내사업부 BS8팀
뽀로로와 친구들을 멋진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고, 커다랗게 변신해 하늘을 나는 신기한 마법사 꼬마 용이에요.
아이들에게 뽀롱뽀롱 뽀로로가 있다면, HS애드에는 뽈록뽈록 배뽈록이 있나니...
배뽈록 '서 실장' 과 그의 팀원들을 소개합니다!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될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뽀로로, 주전자에 몸이 낀 아이도 119 구급대원을 얌전히 기다리게 했다는 그 뽀롱뽀롱 뽀로로-! 그런데 바로 여기 LG마포빌딩에서 광고계의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들을 만나보자!
뭐든지 궁금한 건 참지 못하고 직접 해보고야 마는 성격으로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꼬마예요.
언제든지 술은 참지 못하고 직접 마셔보고 취해보고야 마는, 소맥과 3차를 좋아하는 주사 많은 멋쟁이 기획이에요. 적극적인 자세, 남다른 패션 감각, 그리고 팀장에게도 구박을 줄 수 있는 용기(?) 덕분에 일명 ‘서 실장’으로 이 팀에서 군림하고 있죠.
오늘도 친구들은 뽈록뽈록 배뽈록 서 실장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가 있어 BS8팀은 매일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이 일어나니까요. 물론 가장 기다려지는 건 그의 뽈록 튀어나온 배에요.
우리 모두는 그 안에 귀여운 조카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있죠. “고모와 삼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른 나오렴*^^*” 유머 감각도 끝내줘서 인기도 많은 우리 서실장, 오늘도 새로운 ‘The Difference’를 찾아 광고의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항상 뽀로로를 쫓아다니며 말썽을 부리는 사고뭉치지만, 아직은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귀여운 아기 공룡이에요.
항상 서실장을 쫓아다니며 그를 보필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서 실장에게 구박을 더 많이 당하는, 아직은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해야 하는 것도 많은 귀여운 BS8팀의 신입사원이에요.
시원시원하고 쿨한 성격과 작은 눈웃음까지~ 팀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귀요미랍니다. 잠이 부족하면, 헛소리를 날려서 서 실장에게 허당이라고 구박받지만, 사실 서 실장의 속 깊은 애정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
훌륭한 AE가 되고 싶어 다니던 멀쩡한 회사도 때려 치고 광고계에 입문한 그녀! 훗날 무럭무럭 자라서 서 실장을 능가하는 멋진 광고인이 될 거랍니다.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는 발명품으로 친구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하는 영리한 발명왕 꼬마 여우예요.
크고 작은 IT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팀원들에게 멋진 추억과 유용함을 주는 잘 생기고 똑똑한 AE예요. IT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다는 진실! 심지어 조감독 출신이라는 사~실! 군더더기 없이 말끔하게 떨어지는 콧날, 조각 같은 그의 얼굴과 바람에 날리는 긴 머릿결은 단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모 광고회사 직원의 제보에 따르면 과거 그는 긴 회색 코트에 찰랑이는 회색빛 머리와 수염 덕분에 ‘도사’나 ‘수도승’처럼 보였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사모님을 만나셔서 테리우스로 레벨업한 듯 합니다*^^*
이석희 차장은 BS8팀의 똑.똑.한 AE로 광고의 스케일을 넓히고 있답니다.
커다란 덩치만큼 마음도 넓어 친구들이 어려울 때마다 제일 먼저 도와주는 마음씨 착한 꼬마 백곰이에요.
드디어 나왔다! BS8팀의 포비, 이선욱 국장이에요.
커다란 하체만큼 마음도 넓어 팀원들이 어려울 때마다 정말 제일 먼저 도와주는 마음씨 좋은 팀장님이랍니다. 만날 운동은 안 하시고 저녁에 술만 많이 드시는 바람에 배와 엉덩이가 남산만해졌지만, 그만큼 그의 날 선 전략도 늘어가고 있답니다. 신중하고 낙천적이며 우직한 우리의 팀장! 엣지있는 전략을 추구하는 그이지만, 누구보다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가족을 1순위 클라이언트로 여기실 만큼, 끔찍이 아끼시는 분, 이제 책 그만 보시고 운동하셔서 살 빼야 한답니다. *^^*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에 어떤 운동이든 잘하는 활달하고 명랑한 소녀 펭귄이에요.
(본인이 쓰는 것이기에 손발이 오그라듦~^^) 마음이 예쁘고 적극적인 성격의 팀원입니다.
다소 여성스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조금은 거친 성격의 소유자이지요. 다른 팀원들을 압도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기도 해요. 올해부터 시작한 킥복싱에 남다른 재능을 발견한 그녀는, 특히 ‘잽’과 ‘킥’이 강해서 팀원들을 샌드백 삼아 때리고 다닌답니다.
하지만 그게 다 애정이 있어서 때리는 거니까 피하지 말아야 해요. 항상 밝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지만, 가끔은 ‘안젤리나 졸리 짜증나’라든가, ‘이런 실버벨 같은 경우를 보았나’나 ‘마 돈나 열 받네’를 연발하기도 해요. 그럴 땐 고기를 입에 물려주면 다시 생글생글 순해진답니다.
BS8팀 ‘서 실장’을 비롯한 팀원들을 알 수 없는 미궁의 개그 세계로 초대하고, 어이없게 만들어 기분을 묘하게 하는 부산남자 최성호 부장이에요.
다소 과묵하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의 시점에서 유머를 날리는 개그본능이 충만한 팀의 복병이죠. 한때 HS애드의 프로급 운동선수로 맹활약했지만, 두 번에 걸친 무릎수술로 이제는 운동계에서 은퇴하고 개그계로 뒤늦게 입문했죠.
딸 ‘고은이’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맹부삼천지교도 아랑곳하지 않는 다정한 아빠이기도 하답니다. 소싯적에는 너무나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나머지 ‘최혁’이라는 가명을 사용했을 정도랍니다.^^
소리 없이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그, BS8팀의 라이징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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