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활 속에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 있는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당신의 삶에 ‘Amazing’을 붙여보라! 그 순간 당신의 삶은 놀라운 경쟁력, 놀라운 스타일, 놀라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Always Amazing, XNOTE처럼….
카페·캠퍼스·회의실·비행기·배낭 여행지… 요즘은 어디서나 노트북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한때 ‘가진 자의 상징’이던 노트북은 마치 ‘소수의 검정색 무기’이던 휴대폰이 만인의 것으로 바뀌어 왔듯 어느새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다. 노트북은 어떤 이에게는 단순히 편리한 사무도구이고, 어떤 이에게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며, 어떤 이에게는 TV와 영화관, 어떤 이에게는 인테리어, 어떤 이에게는 액세서리였다. 결국 노트북의 용도와 의미는 성능·스타일·엔터테인먼트로 최적화된 라이프웨어가 당신에게 속삭이는 ‘권유’였다. 적어도 ‘Amazing XNOTE’가 탄생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노트북 카테고리 미닝이 보편화되어감으로써 ‘기존의 차별화’가 ‘보편화’가 되었고, 소비자의 채워지지 않는 욕구(Unmet Needs)를 충족시켜주고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는 새로움이 필요하게 되었다. XNOTE는 이렇듯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기술, 제한 없는 이동성,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등 브랜드 전반에 있어서의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놀랄만한 새로움을 담아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감각을 선사하는 노트북, 언제나 새로움을 주는 노트북으로서의 변화를 모색했다. 그렇게 ‘Always Amazing’ 캠페인은 탄생되었다.
1차 광고 - ‘Amazing Slimmest’
노란 서류봉투가 책상에 놓이고, 누군가의 손이 마치 무한대처럼 묶여있는 서류봉투의 끈을 푼다. 그 서류봉투에서 꺼내는 건 놀랍게도 서류가 아닌 얇은 노트북! 광고를 여기까지 보면 누구나 ‘어? 저 광고 나도 봤는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애플의 맥북에어 광고이다. 그러나 광고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서류봉투에서 꺼낸 노트북을 흔들자 또 한 번 놀랄만한 일이 벌어진다. 노트북 사이에 껴있던 노트북 하나가 떨어지는 것이다.
기존의 맥북에어가 ‘Thin’한 노트북의 대명사였다면, LG XNOTE X300은 그런 발상을 뛰어넘는 ‘Unthinkable’한 노트북으로서 초슬림·초경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아무런 설명적인 카피 없이 비주얼만으로!(참고로 담당 CD는 이 광고에 이런 카피를 붙이고 싶어 했었다. ‘그들은 세상을 놀라게 했고, 우리는 그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2010년 ‘Always Amazing’ 캠페인은 이렇게 도발적인 광고로 포문을 열었다.
2차 광고 - ‘Amazing Lightness’
초고층에 자리 잡은 전망 좋은 사무실. 세계적인 트렌드 피플을 모아두고 막바지 회의 준비에 한창이다. 유리창에 열심히 사진을 붙여가며 설명하고 있는 한 남성 뒤로 세련된 오피스룩의 신민아가 한 손에 무언가를 들고 또각또각 걸어온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나타난 신민아는 예쁜 미소를 지으며 유리창에 붙은 사진을 떼어버리고 투명 테이프로 무언가를 붙인다. 종이만큼 가벼운 중량감을 가진 듯한 그 무언가는 바로 노트북이다. 노트북 안에서 보이는 자료사진은 무한정.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한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신민아는 모든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LG XNOTE X300은 초슬림·초경량을 광고 모토로 내세웠다. 이 광고는 긴 설명 없이도 유리 테이프 하나로 모든 내용을 소비자에게 전달한 것이다.
3차 광고 - ‘Amazing 3D’
제임스 캐머런의 3D 영화 <아바타>의 감동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3D가 주는 새로운 경험을 아직도 마음 한켠에 고스란히 담아두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3D TV는 물론 3D PC·3D내비게이션·3D 카메라·3D 면도기 등 3D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2010년 10월, LG XNOTE가 세계 최초로 풀 HD급 3D 노트북 ‘XNOTE A510’을 출시했다. 이미 지난 7월 말 국내 기업 최초로 3D 노트북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더욱 강력한 3D 체험을 지원하는 ‘A510 시리즈’로 라인업을 확대해 국내 3D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에서 나온 세계 최초의 Full HD 3D 노트북이었다.
이 광고에서 신민아는 마치 패션 선글라스와 같은 3D 안경을 착용하며 LG XNOTE A510이 제공하는 3D 세상으로 빠져든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3D 쇼핑을 즐기며 평소 찜해 놓은 가방을 꼼꼼하게 살피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진감 넘치는 아이온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또 틈틈이 선생님을 만나 수업을 듣기도 하고, 보고 싶었던 친구와 3D 메신저로 생생하게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차원이 다른 일상생활을 즐긴다.
‘영화에서의 3D나 TV에서의 3D와 노트북이 이야기하는 3D는 달라야 한다.’ LG XNOTE A510 캠페인의 전제조건이었다. 한 차원 다르게 앞서가는 신민아의 일상생활을 통해 3D 노트북이 제공하는 진정한 3D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 3D를 넘어 일상에서 생활화하고 직접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3D 라이프를 리드해나가고자 하는 의도였다.
노트북의 3D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처럼 스릴과 재미를 더하기 위한 영상 솔루션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3D는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라이프 솔루션(Life Solution)으로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장터에 올라온 중고 핸드백을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구석구석 돌려볼 수 있는 3D 입체 온라인 쇼핑, 내가 실제로 그 거리에서 골목골목을 걸어가듯 둘러보는 3D 입체 전자지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살피고 열어보며 마치 손위에 있는 것처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3D 입체 전자 카탈로그 등 우리의 삶을 바꿔줄 3D 라이프! 이것이 바로 XNOTE가 꿈꾸는 3D 컴퓨팅의 세상이다.
Amazing Life
‘Always Amazing’ 캠페인을 통해 광고주 만족도가 향상되었으며, 경쟁사 대비 광고 인지도·광고 선호도·광고 설득도·메시지 전달 등에서 약 2배 정도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물론 2011년에도 ‘Always Amazing’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다. 그것은 XNOTE가 소비자에게 약속했던 것이었고, 그 약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당신의 생활 속에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 있는가? 지금 당신의 삶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가? 뭔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당신의 삶에 ‘Amazing’을 붙여보라! Amazing Life - 그 순간 당신의 삶은 누구보다 놀라운 경쟁력을 갖추고, 놀라운 스타일을 표현하고, 놀라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마치 Always Amazing, XNOTE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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