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10배 농축 섬유유연제 샤프란,
연아의 손안으로 쏙 들어왔어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따뜻한 니트웨어가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참 좋다. 그래서 정전기를 방지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섬유유연제가 더욱 더 필요한 계절!
그런데 기존의 무겁고 흘리기 쉽고 계량하기 어려운 섬유유연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이 샤프란에서 출시되었다고 하니 한번 주목해보자.
작고 가볍고 쉽고!
빨래를 할 때마다 2Kg이 넘는 섬유유연제 통을 낑낑거리며 들어 올려 좁은 투입구에 붓느라 쏟거나 흘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왜 섬유유연제는 무거워야만 하는지, 왜 섬유유연제 통은 부피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지 불평해 본 적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불편을 한 번에 해소하기 위해 샤프란이 세계 최초로 기존 섬유유연제를 10배로 농축시킨 제품을 선보였다.
이 똑똑한 신제품은 한 손가락으로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고 가벼우며 적은 빨래는 펑핑 1번, 보통량의 빨래는 펌핑 2번처럼 계량이 쉬워졌다. 또한 천연 실크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섬유유연제의 기본 속성인 향과 부드러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니, 이야말로 섬유유연제의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초 10배 농축 샤프란, 세계 1등 김연아와 만나다!
이 작고 가벼운 제품을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을까 고민! 자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신제품을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쉽고 친근하게' 가기로 결정했다. '작고 가벼워 빨래하기가 더욱 쉬워지고 즐거워졌다'는 크리에이티브 포인트로 모델인 김연아가 직접 샤프란 10배 농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만 김연아가 빨래를 주도적으로 하는 직접적인 타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세탁실을 기존에 답답한 공간이 아닌 상큼하고 디자인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김연아와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섬유유연제와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획기적인 신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한 섬유유연제, 샤프란
처음 광고주 OT를 받고 아이데이션을 했을 때 어느 때보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솟아 나왔다. 확연하게 차별화되어 있는 제품이야말로 광고인들의 아이디어가 불 뿜게 하는 도화선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5년간의 광고회사 생활 동안 가장 재미있게 일한 작업이기도 했다. 종이 형태 섬유유연제, 에센스 형태 섬유유연제 등 매번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경쟁 브랜드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우리 샤프란, 다음 제품은 무엇인지 정말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의 스마트한 주부들이여, 이제 샤프란을 따르라!
김수완
BS2팀 대리 | swkim@hs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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