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학생광고대상 - 행사개요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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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젊은 대학생들의 열띤 ‘The Difference’ 경연



비상(非常)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飛上)의 장
올해로 제23회를 맞은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9일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올바른 광고문화 정립과 우수 광고인재 양성에 기여해 오면서, 학교와 기업을 잇는 산학협동의 모범적 전형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대 광고공모전 중 하나이다. 올해는 기획서 부문, 크리에이티브 부문, 신협 특별상 등 3개 부문에서 총 16개의 과제가 제시됐으며, 본상 30개 팀, 특별상 2개 팀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광고대상 트위터 개설, 대학생 접촉경로 넓혀
올해 행사는 지난 5월 24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주요 광고동아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공지, 네이버·네이트 등 포털사이트 광고집행뿐만 아니라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트위터를 개설해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대학생들과의 접촉경로를 넓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7월 30일 작품 접수마감 결과 기획서 부문 169편, 크리에이티브/특별상 1,532편 등 총 1,701편의 작품 접수가 이뤄졌다.

‘다른 생각’에 주목
접수된 작품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기획팀장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주축으로 사내 전문가 예심을 실시, 개별삼과 합심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기획서 부문 10편, 크리에이티브 부문 20편, 특별상 부문 2편을 1차로 선정했다. 본심은 8월 13일 광고학계 저명 교수와 자사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는데, 특히 올해는 평범하지 않은, ‘다른 생각’이 담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Discovery(아이디어의 참신성)’, ‘Digital(소비자 컨택 채널의 창조적 설계)’, ‘Detail(표현 능력 및 내용 전달의 완성도)’를 심사기준으로 정했다.
본심의 심사는, 참가자들의 본선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함께 진행된 기획서 부문에 한국외대 김유경 교수(심사위원장), 한양대 한상필 교수, 단국대 박현수 교수, HS애드 최홍 상무가 참여했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국민대 변추석 교수(심사위원장), 한국브랜드협회 김광규 회장, 한양대 조병량 교수, 서원대 김병희 교수, HS애드 장재혁 CD가 참여했으며, 특별상 부문 심사는 신협 대전 본사에서 별도로 이뤄졌다.


부문별 대상 등 32편 수상
기획서 부문의 대상은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이환희 학생이 ‘휴대용 노트북 시장에서 제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No.1이 되기 위한 LG전자 XNOTE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전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에는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탁현진·한양대 광고학과 신종길 팀의 프로스펙스 ‘with W’편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기획서 부문에서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과 파이널리스트 5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대상 1편, 금상 3편, 은상 3편, 동상 6편, 파이널리스트 7편, 특별상에서는 신협상 1편, 파이널리스트 1편 등 총 32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 수상 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 금상 수상 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은상 수상 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 특별상 신협상 수상 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150만 원 등 총 1,3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