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 특별상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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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특별상 / 크리에이티브 부문

신협
노경일·윤해인·허다나 (남서울대)


S.E : (잔잔한 느낌의 음악)
떠오르는 태양, 그 아래 나무 한 그루.
태양이 이동한다.

S.E : (음악, 잠시 작아진다)
그림자도 함께 이동한다.



S.E : (본래 음향으로 커진다)
태양이 중천에서 내리쬐고 있다.







Na : 가장 높은 곳에서 내리쬐는 태양은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한 사람.

Na : 작지만, 그 어느때 보다 짙은 나무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Na : 태양이 스스로를 낮추기 시작하자

넓은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한 사람

Na : 옅지만, 그 어느때 보다 큰 나무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드리우는 나무 그늘의 모습.

Na : 신협은 모두와 함께 공생합니다.







'모두와 함께하는 신협’

태양이 뜨고, 진다. 태양이 12시 방향으로 점점 높아질수록 그림자의 크기는 작아진다. 하지만 그 그림자는 어느 때보다 짙다. 반대로 태양이 뜨고 지는 과정중에는 그림자가 넓게 드리운다. 하지만 그 그림자는 옅다.
이처럼 모두가 알고 있는 자연현상을 신협보험 광고에 적용시켜 보았다. 12시에서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은 강자를, 나머지는 약자를 상징해 서로 다르게 비춰지는 그림자로 하여금 비록 그 크기와 혜택 모양새 등이 다를지라도 다른 보험과는 달리 신협보험은 강자와 약자가 ‘공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