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특별상 / 크리에이티브 부문
신협
김동현·장재호·김승연 (단국대) / 이영실 (서울대)
S.E : (보험 광고소리)보험상품에 대한 광고가 시끄럽게 나온다
‘한 일’자가 써진다.
‘두 이’자가 써진다.
‘두 이’자 아래 두 획이 써진다.
S.E : (보험 과장 광고에 대한 뉴스)보험 과장 광고에 대한 기사를 전하는 뉴스 화면
뉴스 화면이 점점 작아지면서 한자 아래로
Na : (침묵이 흐른다)쉿!
뉴스가 있던 화면에 ‘입 구’자가 써지면서 ‘말씀 언’자가 된다.
Na : 많은 말보다는
‘사람 인’자가 그려진다.
Na :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인’자가 다 그려지면서 ‘믿을 신’자가 된다.
Na : 믿을 수 있는 보험
신협로고
Na :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신협보험
‘믿을 수 있는 신협’
소비자들은 흔히 물품을 구매에 앞서 브랜드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후에 본인이 원하는 색상·치수 등 구체적인 사항을 따져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보험광고를 보면서 느낀 점은 대체적으로 ‘산만하고, 시끄럽고, 말이 너무 많고 빠르고, 특히 가장 중요한 ‘어느 보험인지’ 기억이 남지 않는다’였다. 그런 광고를 보면서 ‘정말 좋고 믿을 수 있다면 굳이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이 어느 보험인지 인식만 시켜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고, ‘신협’의 믿을 신(信)자와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라는 신협의 이념과 연관시켜 ‘신협보험’을 하나의 보험 브랜드로 드러내자는 의견을 모았다. 산만하지 않도록 ‘信’자의 획이 하나씩 하나씩 써지면서 ‘신협보험’은 다른 보험과는 달리 과장 없고 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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