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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상력을 억압하지 않는 장르는 문학’이라는 김현의 말은 아이디에이션에서도 유용하다. 특히 문학의 어머니인 ‘시’라는 언어를 접하다보면, 우리가 흔히 고민하는 제품·브랜드 이전에 ‘인간’이라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탐구해야 할 진실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그 얼굴은 때로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기도 하고,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명제가 되기도 하며, ‘복수불반분’이라는 깨달음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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