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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 진트(Verbal Jint, 본명 김진태)는 대한민국의 래퍼 겸 작곡가 겸 성우이다. SNP에서 활동하면서 한국말의 다음절 라임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널리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들어서는 오버클래스(2007년 8월 Warmman의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친분이 형성되어 만들어졌으며, 전형적인 한국 힙합의 틀에서 탈피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버벌 진트(Verbal Jint). 낯선 스펠의 잉글리시를 접하는 데에서 생기는 비열한 긴장감이나 송구스러움을 억누르고 찬찬히 이름에 주목해 본다. 래퍼들은 거의 본능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이 랩을 더 잘한다며 서로 떠벌리고들 다니는데, 이 친구는 그것도 모자라 아예 이름에 떡 하니 ‘버벌’이라고 써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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