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 HS Ad News

오명열 상무·김태형 수석국장, 유공광고인 표창 우리 회사의 오명열 상무와 김태형 수석국장이 유공광고인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3일 COEX 오디토리움 및 장보고홀에서 열린 ‘2009 한국광고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대한민국 광고대상 등 국내외 광고상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한 광고들이 올해도 아시아태평양광고제·대한민국광고대상·소비자가 뽑은 좋은광고상·올해의 광고상 등에서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LG 기업PR은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광고제에서 TV CRAFT 부문 은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한 것을 비롯해, 올해의 광고상 대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인쇄 부문 대상 등 주요 광고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한항공은 ‘200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7개 부문에 수상작으로 선정돼 최다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2009년 주요 수상 내용은 표와 같다.   2009년 3/4분기 ‘Best Creative’ 선정 (Creator - CD: 김지열, AD: 임숙현, 이원욱, CW: 정은진) 대한항공 광고 ‘중국, 중원에서 답을 얻다’편이 지난 10월 28일 CRB(Creative Review Board) 회의에서 HS애드 3/4분기 ‘베스트 크리에이티브(Best Creative)’로 선정됐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각 분기 광고작품 중에서 제작담당 임원과 CD들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2009 LG글로벌 챌린저’ 시상식 ‘2009 LG 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이 지난 11월 5일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개 팀을 포함, 최우수상 5개 팀, 우수상 5개 팀, 특별상 1개 팀 등 총 12개 팀 48명의 대학생에게 총 3,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24명에게는 LG 입사자격(졸업예정자)과 인턴사원 자격(재학생)이 부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본무 회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LG는 능력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들이 우리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사이언스홀, ‘2009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수상 우리 회사의 오명열 상무와 김태형 수석국장이 LG사이언스홀이‘2009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기업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9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아래 대중매체 및 사회 각 부문에서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문화 분야 시상제도이다. 이번에 LG사이언스홀이 수상하는 기업단체 부문은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으며, LG사이언스홀은 서울과 부산에 과학관을 설립, 과학교육 발전과 바람직한 과학관 운영상을 제시한 공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2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