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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데이터 사이언스 in 광고 마케팅 1편 : 광고에서의 데이터 애널리틱스
HS애드 블로그는 앞으로 총 3회 간 오클라호마 대학교 윤도일 교수의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도일 교수는 오클라호마 대학교 게일로드 매스커뮤니케이션 칼리지(Gaylord College of JMC) 부교수 및 겔로글리 엔지니어링 칼리지 데이터 사이언스/애널리틱스(Data Science and Analytics in the Gallogly College of Engineering) 과정 겸임 부교수입니다.이번에 게재되는 윤도일 교수의 칼럼 1편은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인트로 및 광고에서의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소개합니다. 다음 2편은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 및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의 활용 현황을 소개하며, 마지막 3편은 데이터 사이언스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예측과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략 변화를..
2018. 8. 1.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브랜드는 어떤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야 하는 시대입니다. 어떤 소비자를 잡을 것인지가 아니라 누구와 같은 생각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대죠.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성소수자를 위한 생각을 밝히기도 하고, 성차별에 대한 태도, 지구 환경 오염에 대한 행동을 취합니다. ‘구매’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 함께 동참할 것을 권하죠. 그들의 철학과 태도가 결국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 혹은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실생활에선 아직 소외받거나 차별받는 이들이 캠페인에 자주 등장합니다. 미국 이민자들이 그랬고, 성소수자들과 차별받거나 편견에 갇힌 여성들,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 멸종돼 가는 동물들... 소외된 이들 혹은 지역이 브랜드들에겐 가장 환영받는 동반자인 듯합니다. ..
2018. 8. 1.
라거의 레시피를 바꾼 엠버 라거, 레드락!
프리미엄 엠버 라거(Amber lager)인 레드락(Red rock)이 올해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다른 맥주들과의 확연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레드락은 황금빛 라거, 혹은 흑맥주와 다르게 붉은 빛이 도는 진한 라거 맥주랍니다. 엠버 라거의 ‘엠버(amber)’가 뜻하는 호박색을 떠올리면 쉽게 그 빛깔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라거에 도전장을 내밀다 과거에 비해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여도가 높아졌지만 엠버 라거는 아직 낯선 맥주입니다. 따라서 엠버 라거 레드락이 국내 맥주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하기 위해서는 맥주 시장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 맥주 시장은 편의점 할인 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 등의 유입으로 급성장중입니다. 시장에 유입되는 맥주는 다..
2018. 7. 30.
HS애드 '원데이 클래스' 개최
HS애드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생활을 사내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격월로 진행하고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지난 7월 18일 열렸습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 주제는 '샹그리아 만들기'로 샹그리아란 와인에 각종 신선한 제철과일을 듬뿍 넣어 숙성시켜, 맛과 향이 풍부하고 와인의 깊은 맛 또한 느낄 수 있는 스페인의 전통주입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 자리한 60명의 참석자들은 직접 상그리아를 만들고 시음도 하며 샹그리아의 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샹그리아 레시피 ▲ 재료 레드와인, 사과, 오렌지, 레몬 등 제철과일 ▲ 조리법 1. 과일은 깨끗하게 세척하고 비슷한 크기(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유리병에 레드와인 오렌지, 레몬, 사과,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3. 냉장..
2018. 7. 30.
HS애드 광고Talk, 용인 흥덕고에 가다!
HS애드는 미래 광고인의 꿈을 키워가는 중 · 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직업 체험의 기회와 광고회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광고Talk(광고톡)'을 지난 7월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흥덕고등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광고Talk은 광고기획과 광고디자인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사전에 모집하여 약 100명의 광고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고기획 부문에는 HS애드 기획8팀의 신병재 책임이, 광고디자인 부문에는 HS애드 김진원CD팀의 이준석 책임AD가 학창시절부터 고민했던 스스로의 이야기와 광고회사에 입사 후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었습니다. HS애드는 2013년부터 광고Talk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8. 7. 30.
HS애드·광고학회, 해외 활동 신진 광고학자 시상
HS애드와 한국광고학회(회장 이시훈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제정한 'The Difference Research Award' 시상식이 지난 7월 13일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The Difference Research Award'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신진 광고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한국광고학회와 HS애드가 공동 제정, 시상되고 있는 상으로, 엄정한 연구논문 심사를 통해 올해에는 김주영 조지아대학교 교수와 김혁수 볼주립대학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남과 다름'을 뜻하는 상명의 'The Difference'는 HS애드의 광고 철학이기도 합니다. 한편, 'The Difference Research Award' 시상식과 함..
2018. 7. 24.
쓸데없는 생각_7
어떤날은누군가를흉내내며산다. 삶에매여있으면삶이보이지않는다. 질문이너다. 1은존재고2는본능이고3은논리다.0은거짓말이다. 나무의엄마는하늘이다. 어떻게만점을받았어요?모르는문제가없었어요. 모든여자는어머니다. 예고편으로도재미없는영화는정말재미없다. 쉰살_부모에서다시부부로 언어가먼저일까.생각이먼저일까. 있는그대로보기가제일어렵다. 자기가좋아하는일을하는사람의얼굴은다르다. 좌우명은약점의고백이다. 세상은잘난사람들이끌고가는것일까.바보들이밀어주고있는것일까. 부러워하는삶을멈추면부끄러워하는삶과마주한다. 한국엔세개의성이있다.여성.남성.삼성. 봄날이가니복날이왔네. 산책_산을책처럼생각하는일. 물고기도익사하는구나.그렇구나._사대강. 왜유머는여자보다남자에게더필요한능력일까.
2018. 7. 24.
갈증 해소 한 방에 Up! 음료 광고 사례
날이 뜨거워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음료 소비. 여름 시즌 대박을 위해 광고 홍보 시장은 봄부터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제 푸른 바다와 수영장을 누비는 아이돌과 샤워 물줄기를 맞으며 제품을 원샷하는 미남 미녀 이미지로는 안목 높은 요즘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거든요. 어디 재미와 제품의 철학을 한껏 담은 멋진 광고 없을까요? 지금부터 시원한 음료처럼 당신의 상상력을 짜릿하게 자극하는 해외 음료 광고를 한 번 감상하며 더위를 식혀 보시죠! 끝내주는 3대장 합체! ‘마운틴듀 킥스타트’ ▲마운틴듀 킥스타트, ‘퍼피 몽키 베이비’ 광고 (출처 : 노르웨이 일간지 Dagbladet 공식 유튜브) 머리는 퍼그, 몸통은 원숭이, 다리는 아기. 사람 상체에 말 하체를 가진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도 아니고 이 괴..
2018. 7. 20.
변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중년’, 영 포티
성시경, 원빈, 은지원, 이선균, 김숙, 송은이, 김사랑… 이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40대’라는 것입니다. 요즘 40대, 옛날 40대가 아닙니다. 1970년대에 태어난 40대는 1990년대 초반 이른바 ‘X세대’로 명명되며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중요시하며 사회문화와 소비를 주도한 세대입니다. 중년이 된 X세대는 ‘영 포티(Young Forty)’라는 신조어로 불리며 한국 사회의 변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과거의 중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젊음을 살아가는 40대 중년 ‘영 포티’의 세계를 알아봅니다. 행동하는 ‘진보’, 그들은 영 포티 영 포티는 1987년 대통령직선제 개헌, 88올림픽과 해외여행 자유화, PC통신으로 시작된 인터넷 보편화, IMF 외환위기, 2002년 월드컵 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