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1.
2015/09-10 : 광고회사 직군별 혈액형 분포
광고회사 직군별 혈액형 분포 이 경 석기획8팀 부장 / lks52@hsad.co.kr 비과학적 미신이지만…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혈액형을 통해 사람을 구분 짓는 것은 비과학적인 미신에 불과합니다. 20세기 초 유럽에서 식민지정책을 통해 타 민족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우생학 연구로 인해 시작된 혈액형을 통한 구분 짓기는 일본으로 넘어와 근거도 없이 유행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이력서에 혈액형을 표기하게 한다거나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혈액형을 물어보는 것이 우리는 어색하지 않습니다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매우 이상한 행동이라고 하네요. 혈액형, 타깃 세분화에는 딱(?)이죠아무리 비과학적이라고 해도 마케팅이나 광고업계에서 이런 혈액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지나칠 리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