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총 2208 건의 콘텐츠
2013. 10. 11.
2013/09-10 : Global View - USA : 'Native Advertising', 자연스러운 광고 혹은 광고의 본질 Technology
Global View - USA 'Native Advertising', 자연스러운 광고 혹은 광고의 본질 Technology - 디지털시대, 더욱 모호해진 ‘광고’와 ‘정보’의 경계 광고주들이 Native Advertising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광고주가 전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광고로 느끼기보다는 하나의 가치 있는 콘텐츠로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요즈음 가장 뜨거운 광고 이슈? 최근 미국의 광고 마케팅 관련 정기간행물들에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내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ing)’ 이다. 해석도 모호한 이 용어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문득 오래 전에 뜨거운 이슈를 제공했던 ‘선영아 사랑해’ 캠페인이 떠올랐다. 마포대로에 가득 붙은 그 플래카드..
2013. 10. 11.
2013/09-10 : Global View - Japan : 기업에게 가장 훌륭한 고객은 ‘팬’이 된 고객이다
Global View - Japan 기업에게 가장 훌륭한 고객은 ‘팬’이 된 고객이다 혼다의 자부심과 고집은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열광적인 고객층을 형성하게 했는데, 혼다는 이러한 고객들을 ‘팬’으로 부르며 메인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가 아니라 ‘기업’의 팬이 되다 일본에서 혼다(Honda)의 이미지는 ‘뛰어난 기술력’이다. 특히 엔진 부분에 있어서의 자부심과 고집은 대단하다. 지난 5월 혼다의 자동차 경주 최고봉 F1 레이스 복귀 소식에 일본인들은 내심 ‘무언가가 제자리를 찾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음에 틀림없다. 이런 자부심과 고집은 자연스레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열광적인 고객층을 형성하게 했는데, 혼다는 이러한 고객들을 ‘팬’으로 부르며 메인..
2013. 10. 11.
2013/09-10 : The Difference - Art : “이런 詩를 봤나?”
The Difference Art “이런 詩를 봤나?” ‘작가 소개’에는 학력·저서 같은 것 대신 작가 사진과 진짜 ‘소’와 ‘개’ 사진이 자리했다. ‘작가의 말’에는 진짜 ‘말(馬)’ 사진이, '목차’에는 누군가가 작가의 ‘목을 차는’ 사진 한 장이다. 작가가 꼽은 최고의 리뷰는 “ㅋㅋㅋㅋㅋㅋㅋ”였다고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가복음 2장 21절의 말씀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하는 건 어떨까? ‘새 부대에는 새 술이 담기게 마련이다’, 라고. 적어도 예술의 세계에서는 그렇다. 기술은 예술이 기대고 있는 매체환경을 계속해서 변화시켰고, 그것은 예술을 받아들이는 감수성, 예술을 창작하는 방식, 나아가 예술이라는 개념 자체를 바꿔왔다. 일찍이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은..
2013. 10. 10.
2013/09-10 : HS Ad News
HS Ad News 스파익스 광고제 ‘최고상’ 수상 등 우리 회사의 디지털캠페인팀 성현제 대리와 디스커버리팀 김승희 사원이 지난 9월 18일, 2013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광고제 ‘영 스파익스 미디어’ 경쟁 부문에서 최고상인 ‘Gold Winner’ 상을 수상했다. 영 미디어 컴피티션(Young Media Competition)은 아시아의 차세대 광고인을 육성하기 위해 만 30세 이하 젊은 광고인으로 참여가 제한되며, 성현제 대리와 김승희 사원은 한국 대표로 본 경쟁 부문에 참가했다. 올해는 전 세계의 인권을 다루는잡지인 (Humaneity : 온/오프라인 계간지 발행, 전 세계 100만 구독자, 수익을 인권 관련 사업에 활용)의 영향력 및 구독률을 증가시키기 위한 캠페인 아이디어가 과..
2013. 10. 10.
제26회 대학생광고대상 - 행사개요
행사개요 ‘평범하지 않은, 다른 생각’을 찾아라! 응모 부문 확대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광고를 사랑하는 예비 광고인들의 축제, ‘제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1일 LG 광화문빌딩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지난 5월 24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IMC-D,CREATIVE-D 등 2개 부문에서 LG전자 디오스·LG생활건강 빌리프·대한항공·K2 등 총 24개의 과제가 제시됐다. 또한 전파 부문·인쇄 부문 위주의 공모전에서 탈피하고자 가로수·벤치·교통수단 등 생활에 밀접한 모든 옥외환경 광고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리테일 미디어 등까지 출품 부문을 확대 개편해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면 매체 제한 없이 수상 가능하도록 탈바꿈했다..
2013. 10. 10.
제26회 - CEO 격려사
CEO 격려사 “수상의 기쁨 누리며, 더 큰 미래도 준비하십시오” 여러분들 각자의 결승선에 도착하기까지 아직 길고 긴 장기 레이스가 남아 있습니다. 브랜드와 마켓,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프로 광고인이 되기까지 뚝심과 근성을 갖고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HS애드 김종립 사장입니다. 먼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모처럼 젊은 열기 가득한 대학생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니 무척 기쁩니다. 올해 공모전은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무더위 속에 진행되어 작품을 준비하는 내내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신바람 야구의 부활을 알린 LG트윈스의 선두 경쟁을 보며 지난 여름 손에 땀을 쥐며 보냈습니다.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가을 야구를 넘어 ..
2013. 10. 10.
제26회 - 심사평
심사평 변하지 않는 열정, 더 높아지는 창의성 돋보여 IMC-D 부문 저는 여러 차례의 대학생 광고대상 심사에서 ‘변하지 않은 것’과 ‘변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여러분의 한결같은 도전과 열정입니다. 변한 것은 나날이 더해가는 여러분의 창의성과 상상력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치밀한 분석력과 논리력이 상상력을 풍성하게 했다는 것이 우리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평가였습니다. 대상 수상작 동원 리챔은 후발주자의 혁신적 시장침투 노력이 '엄마의 부드러운 마음’이라는 가족 가치 및 브랜드 가치와 연계돼 많은 공감을 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금상 수상작은 장수 브랜드인 대한항공을 ‘또 다른 하늘’이라는 컨셉트로 접근해 놀라운 집중력과 디테일을 보여주었으며, 그 밖의 수상작도 이에 못지않은..
2013. 10. 10.
제26회 -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 대상 (IMC-D 부문)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대상 / IMC-D 부문 동원 F&B | 리챔 박연응(인천대), 장신혜(한국외대), 김수현(순천향대), 김희연(이화여대) ‘짠 세상’에 위로가 되는 ‘짜지 않은’ 엄마의 마음 먼저 시장을 살펴본 결과, 경쟁자인 스팸을 이기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스팸 클래식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면서, 동시에 스팸 마일드 및 다른 브랜드가 할 수 없는 리챔만의 이야기를 해야 했다. 지금까지 리챔은 저염이라는 속성을 성공적으로 전달했지만, 짠맛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여전히 습관적으로 스팸을 구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스팸의 짠맛을 환기시키고, 동시에 리챔의 저염이 갖는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방법은 리챔의 속성을 3..
2013. 10. 10.
제26회 -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 대상 (Creative-D 부문)
수상소감 및 작품소개 대상 / Creative-D 부문 교촌치킨 | 프로모션 박재원·이샛별(홍익대), 홍정훈(세종대), 김민주(중부대) 한강 ‘대교’와 ‘교촌’을 연계한 인터랙티브 프로모션 우선 뼈대를 세계 광고계의 흐름에 맞춰 인터랙티브로 설정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간식인 치킨은 친구들·맥주 그리고 공원·한강을 떼어놓고는 상상하기 힘들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착안해 일명 ‘치크닉’을 즐기는 도심 속 시민들에게 ‘한강’이라는 장소를 ‘교촌’이 더해진 문화공간으로 브랜딩화시키고자 모색했다. 즉 한강이라는 장소를 마치 커피전문점처럼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대형 ‘교촌전문점’으로 만들자는 프로모션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각 대교를 기점으로 각각의 대교 이름과 교촌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이용한 ‘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