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9.
2003/05-06 : Case Study - Different에서 Better로
Different에서 Better로 Case Study ANNE KLEIN 김 원 규 그룹장 | CR1그룹 wkkim@lgad.lg.co.kr 이미지 광고에 대한 오해 우리나라에서처럼 ‘이미지 광고’라는 용어가 왜곡되어 사용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그림발’이 좋은 광고를 이미지 광고라고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제품의 특성이나 소비자 편익이 보이지 않는 광고를 통칭하여 이미지 광고라고 부르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는 우리 광고계에서 암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굳이 틀리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동의하기도 쉽지 않다. 50년 이상 서부를 달려온 말보로를 단순히 이미지 광고라고 한다면 그게 정확한 판단일까? 심은하가 행복해 하며 소비자를 향해 ‘여자라서 행복해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