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Creative 2005 총 21 건의 콘텐츠
2010. 8. 18.
2005 : LG전자 온라인 마케팅
LG전자 온라인 마케팅 소비자도 즐거워하는 마케팅 전략, “효과가 놀라워!” 박 진 한 | 인터랙티브 미디어팀 부장 jhpark@lgad.co.kr LG전자는 단순히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에서 더 나아가 제품 자체를 PC백신· 이모티콘· 플래시콘·블로그 등의 여러 가지 콘텐츠로 변신시켜 고객에게 아무런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미디어 채널의 숫자가 수 백 개 이상 늘어나는 다채널 환경에서는 기존 ATL 중심의 마케팅 전략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미디어 채널의 수가 증가할수록 광고양의 증가, 광고물 경쟁성 및 침투성이 약화되는 클러터 현상이 심화되고, 자연 매체 수용자도 분산되므로 마케팅 전략도 다변화해야 한다는 필연적 명제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광..
2010. 8. 18.
2005 : LG전자 XCANVAS 여자 오픈 골프대회
LG전자 XCANVAS 여자 오픈 골프대회 당신은 필드의 프로, 우리는 프로모션의 프로! 권 창 효 | 프로모션팀 국장 chkwon@lgad.co.kr 대회가 아무리 성공리에 치러지더라도 다양한 언론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완전한 성공이라 할 수 없고, 이에 사전에 기자 초청 골프대회를 열어 기자단에게 XCA-NVAS골프대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대회에 대한 호의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 것도 매우 주효했다. 안시현·로레나 오초아·제니퍼 로잘레스·줄리 잉스터… 축구계로 따져보자면 베컴·호나우두·박지성 정도에 비견될 만한, 세계 정상급 골프선수들이 눈앞을 지나다니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커다란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것은, 골프대회를 준비하던 운영팀의 절반 이상, 아니 거의 대부분이 이번 프로젝트..
2010. 8. 18.
2005 : 2005 CE Show LG전자 전시회
2005 CE Show LG전자 전시회 Global Top 3를 향한 전진과 가능성의 확인 이 영 수 | 스페이스팀 국장 yslee@lgad.co.kr 2005 CE Show에서는 ‘장소전환(Place Shifting)’이라는 용어가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 이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일컬으며, 기존의 컨버전스나 유비쿼터스와 연관성을 갖는 개념. LG전자의 신기술들이 바로 이 장소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2005년 1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 Show에는 LG그룹 회장과 LG전자 CEO를 비롯한 경영층이 대거 참석하면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리고 CE Show가 진행되는 동안 LG전자 부스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부스 중 하..
2010. 8. 18.
2005 : 2005 세계 우주주간 축제
2005 세계 우주주간 축제 ‘가자 미래로!, 날자 우주로!’ 신 창 열 | 복합프로젝트2팀 국장 cyshin@lgad.co.kr 전시장에서 우주체험을 모두 마친 관람객에게는 우주인의 자격을 증명하는 ‘우주인증’을 ‘우주인 Passport’와 함께 나눠주었는데,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여, 체험 중심의 전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과학기술부는 2005년을 ‘우주개발 원년(Space Korea)’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우주사업을 전개했다. 5월에는 우주개발 진흥법을 제정해 우주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을 완성했으며,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위성 2호’를 발사하기도 했다. 나아가 2007년까지 우리 땅에서 우리가 만든 인공위성을 로켓(발사체)에 실어 쏘아 올..
2010. 8. 18.
2005 : LG화학 ‘보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광고 캠페인
LG화학 ‘보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광고 캠페인 목표: LG화학 정확히 알리기, 전술: 소비자 인사이트 찾기, 결과: 성공 유 승 민 | 기획9팀 대리 adysm@lgad.co.kr 광고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심과 노력 끝에 완성된 ‘보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캠페인은 2005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신문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는 한편, 각종 언론매체 광고상을 다수 수상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너무 소중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 늘 풍족하게 있기 때문에 그만큼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흔히들 물과 공기, 소금 등을 말하곤 한다. 보다 감성적인 사람이라면 ‘부모님의 사랑’을, 광고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2010. 8. 18.
2005 : LG패션 ‘마에스트로’ 광고 캠페인
LG패션 ‘마에스트로’ 광고 캠페인 “한국 남자의 매력, 선(線)으로 살아나다” 홍 사 일 | 기획10팀 국장 hsi41@lgad.co.kr 제품의 특장점을 비주얼로 잘 녹여낸 ‘셀프 드로잉’ 광고는 2005년 한 해 동안 마에스트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키는 데 일조하여 매출, 브랜드 지표, 광고 성과 측면에서 모두 가시적인 성과를 낳았다. 모노톤 화면, 낮게 깔리는 음악… 스토리는 단순하고, 모델 박신양의 얼굴은 무표정하며 행동도 매우 절제돼 있다. 수많은 현란한 광고들 가운데 이렇듯 수식이나 과장이 없어 오히려 임팩트 있는 광고가 있다. 바로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성공 캠페인 ‘셀프 드로잉(self drawing)’ 편이다. 고급 신사정장의 No.1 브랜드 만들기 고급 신사복을 평..
2010. 8. 18.
2005 : LG전자 ‘XCANVAS’ TV-CF
LG전자 ‘XCANVAS’ TV-CF ‘디지털 TV 대중화 원년, 그 주도권을 잡아라’ 이 훈 기 | 기획2팀 대리 rickylee@lgad.co.kr TV-CF의 출발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생방송 중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언제 일까?’ 선택된 답은 ‘축구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기 직전의 상황.’ 이에 박지성 선수가 모델로 낙점됐고, 우리는 유럽 리그의 축구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2005년은 IMF 관리체제 이후 침체되었던 국내 경기의 회복 조짐이 보이는 한해였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가전경기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디지털 방송 시험방송의 호재를 가지고 있던 디지털 TV 시장은 ‘디지털 TV 대중화 원년’이라 할만큼 큰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 이러한 시장환경 속에서 XCANAVS..
2010. 8. 18.
2005 : LG전자 ‘휘센’ 포스트 시즌 커뮤니케이션
LG전자 ‘휘센’ 포스트 시즌 커뮤니케이션 No. 1 답게, 커뮤니케이션의 새 바람을 ! 정 진 연 | 기획2팀 대리 jyjeong@lgad.co.kr 2005년 휘센은 새로운 광고를 통해 조금 더 매력적이며 고급스럽고, 조금 더 큰 이야기를 함으로써 당장의 매출이나 경쟁사와의 관계에 집중된 ‘마시멜로의 유혹’을 떨치고 모든 다양한 ‘바람’을 휘센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수행했다. 2000년부터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에어컨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휘센. 그런데 2005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1,000만대가 넘는 에어컨을 전세계적으로 판매했다는 사실, 좀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게 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경쟁사의 그..
2010. 8. 18.
2005 : LG전자 ‘트롬’ 광고 캠페인
LG전자 ‘트롬’ 광고 캠페인 ‘뛰고 있는 광고’ 위에 ‘날고 있는 브랜드’ 권 은 희 | 기획1팀 대리 ehkwon@lgad.co.kr 이제 트롬은 소비자에게 더 큰 약속을 하려고 한다. 그 약속을 지키면, 소비자는 현재 세탁기가 필요해서 트롬을 찾는 구매 패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또 다른 의미와 이유로 트롬을 가지고 싶어질 것이다. 드럼세탁기는 꽤나 까다로운 제품이다. 조금이라도 콧대를 높이려고 들면 ‘세탁기가 무슨…’하고 억지스럽다는 얘기를 듣고, 자칫 긴장을 놓아버리면 ‘단순히 세제도 아니고 드럼세탁기인데…’라는 핀잔을 받는다. 새로운 트렌드로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임에는 분명하지만, 노트북이나 휴대폰처럼 새로운 기능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역동적인 제품은 또 아니다. 2005년, 드럼세탁기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