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는 모르겠고, 돈을 모으고 싶다면? 뱅크샐러드 캠페인 후기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다가오는 2019년 새해, 저축과 재테크 계획은 세우셨나요?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하고 어려운 것이 돈 관리입니다. 배트맨의 알프레도처럼 든든한 비서가 내 돈 관리를 알아서 척척 해준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캠페인은, 개인 금융 자산관리(Personal Financial Management)를 도와주는 똑똑한 앱, 뱅크샐러드 TVC입니다.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시작을 알리다

자동가계부 앱으로 시작한 뱅크샐러드는 개개인에게 맞는 금융코칭과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개인 금융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한 번만 연결하면 금융사에 흩어져 있던 계좌와 정보를 모두 모아 ‘내가 어디에 얼마나 돈을 썼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택시비를 많이 쓴 달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나와 ‘택시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하는 기특한 앱입니다. 이제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뱅크샐러드 하나면 자산관리가 가능한 금융 생활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신경꺼도 내 돈 관리, 뱅크샐러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습관적으로 하던 금융생활 속에서 새로운 기대감이나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어떻게 하면 새로운 개념의 자산관리 앱을 쉽게 전달하고 뱅크샐러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소비자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감’을 통해 알리는 게 이번 캠페인의 주된 목표였고, “신경꺼도 내 돈 관리”라는 테마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런칭 캠페인

▲뱅크샐러드 ‘신경꺼도 내 돈 관리’ 최찬호 편

호기롭게 재테크를 해보려고 책을 사거나 관련 기사를 읽기 시작하지만, 재테크 내용과 전문용어에 포기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런칭 편에서는 아무리 재테크 강의를 듣고 노력해 봐도 귀에는 들어오지 않고, 너무 어려워 멘붕에 빠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모델과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정지된 장면에 ‘돈 관리는 모르겠고 돈은 모으고 싶어’라는 카피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 찰나 화면에 딱! 뱅크샐러드가 등장하는데요. 단순히 앱의 기능을 하나하나 설명하기보다는, 뱅크샐러드가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기도 한 금융 생활을 ‘신경꺼도 내 돈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앱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꽤 모았습니다~ 

▲뱅크샐러드 ‘신경꺼도 내 돈 관리’ 잔소리 편

최근에 온에어된 본편 2편에서는 우리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일상을 활용하여 소비자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했습니다. ”남들은 다 재테크 한다는데 넌 돈은 모으고 있니?”,“비과세는 알아?”,”대출이자 몇 프로야?” 주변에서 흔히 듣는 잔소리에도 모델 김다미와 최찬호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듣고만 있습니다. 스마트하게 돈 관리를 하는 유저의 모습과 함께 “꽤 모았습니다~”라는 여유로운 대답을 하는 장면은 우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은유적으로 전달합니다. 잔소리하며 핀잔을 줬던 모델의 얼굴에 주요 서비스인 은행/카드/보험/증권 카피와 앱 화면이 사운드와 함께 순차적으로 등장하는데요. 소비자에게 뱅크샐러드의 기능을 전달하고 쉽게 각인하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감이 느껴지는 연출과 디테일에 꼼꼼히 신경을 썼고, <마녀>의 주인공이자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김다미의 연기력이 더해져 더 완성도 높은 광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엔 뱅크샐러드로 내 돈 관리

개인의 능력과 수입,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빨리 돈을 모으는 시작점은 바로 자산 관리일 텐데요. 2019년에는 든든한 금융비서, 뱅크샐러드로 쉽고 편하게 ‘신경꺼도 내 돈 관리’ 하시는 건 어떨까요? 기해년, 기특한 뱅크샐러드 금융 비서로 부자 되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