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광고인의 #칭찬합시다

다음 주면 2018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2017년 한 해는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어떤 일들로 기억에 남게 될 것 같나요?

HS애드는 연말을 맞아 2017년 동안 수고한 동료에게 감사의 한마디를 걸어 놓는 ‘칭찬 트리’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한 해 동안 생긴 일들을 하나둘 떠올려보며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어떤 칭찬들이 트리에 달렸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광고인의 #칭찬합시다 : 공기형

광고인의 칭찬 트리, 제일 첫 번째 유형은 공기형입니다. 공기처럼 늘 곁에 있어서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회사의 쾌적한 환경과 복지, 중요한 업무를 조용히 도맡아 해주신 HS애드인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칭찬과 감사를 전달했습니다.

광고인의 #칭찬합시다 : ‘칭찬인 거 맞지’형

광고인의 위트와 애환이 느껴지는 카드도 있었습니다. '계속 그렇게 올빼미여서', '나랑 놀아줘서' 고맙다는 카드는 칭찬인 것 같지만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은데요. 최근에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을 뜬금없이 적어놓기도 하고, 여자 걸그룹 트와이스에게 팬심과 위트를 담은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네요!

광고인의 #칭찬합시다 : 가족사랑형

연말, 감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가족이겠죠? 일하는 엄마 걱정 안 하게 1년 동안 잘 커 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카드가 보입니다. 자라는 모습만으로도 힘을 주는 예쁜 아이들도 고생하는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낄 거예요!

광고인의 #칭찬합시다 : 구구절절형

왜 그럴 때 있잖아요? 조그마한 카드에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편지처럼 길어져 버릴 때! HS애드 칭찬 트리에도 감사한 마음이 넘쳐 구구절절 편지가 된 칭찬 카드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빽빽한 글씨만큼 카드를 받을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칩니다.

광고인의 #칭찬합시다 : 광고카피형

매일 보는 사이라면 긴말 필요 없죠. 한 줄의 광고 카피가 마음을 움직이듯 짧지만 임팩트 있는 말 한마디가 더 감동으로 올 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HS애드 대표님께 전하는 사랑 고백 카드가 눈에 띕니다. 여러분도 오늘 가까운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사랑 고백 한 번 해보는 것 어떠세요?

고생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이렇게 칭찬 트리를 살펴보며 한 해 동안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리니 연말이 실감 납니다. 곧 다가올 2018년에는 감사한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한 해가 되길, 2018년에는 마음속의 소원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