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6 : HSAd News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재능 기부 전개

 

우리 회사는 5월 가정의 달 및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이해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대표:박영미)와 함께 해외입양에 대한 문제의식 고취와 미혼모 양육지원을 위한 ‘Help her, Help her baby’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하나의 영상이 그 중심에 있다. 국내의 한 국제공항. 귀국한 승객들이 짐을 찾기 위해 수화물 벨트 근처에서 기다린다. 수화물 벨트가 돌기 시작하고, 여행가방이 나와야 할 벨트 위로 바구니에 담긴 아기들이 나온다. 중간에 아기 없이 비어있는 바구니에는 ‘해외로 입양되었습니다’라는 메모가 부착돼 있고,‘ 당신이 즐겁게 다녀온 나라에 우리나라는 아직도 우리의 아기를 입양 보내고 있다’는 메시지도 이어진다. 이 영상은 미혼모와 입양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자는 취지에서 허구의 상황을 실제처럼 제작한 페이크 영상이다. 영상 아이디어와 제작을 우리 회사가 재능 기부형식으로 도맡았다. 캠페인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유튜브에 올라 있는 영상 가장 마지막 화면의 지시에 따라 영상을 클릭하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홈페이지 및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미혼모들에게 기부 참여 가능토록 했다.

 

 

우리 회사가 다수의 광고제작사와 함께 참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른이날’ 캠페인도 화제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른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내용 전달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다. 우리 회사가 ‘어른이날’ 캠페인의 총 기획을 맡았으며, 메이저 CF제작사인 메리고와 매스메스에이지 유대얼감독이 CF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서울비젼·이혁 촬영감독이 편집 및 촬영을, 최근 ‘라이브 앳(at) 천년동안도’를 발표하는 등 재즈 분야에서 일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희안 재즈피아니스트가 음악을, 광고녹음 및 CM송 제작사 오렌지코드가 녹음을 맡으며 하모니를 이뤘다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및
‘창립 30주년 기념 대학교 광고동아리 최강전’ 시행

 

 

우리 회사가 대학 및 대학원(석사과정)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공모요강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IMC-D(기획서
부문),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총 21개 과제에 출품 가능하며,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한편 올해는 HS애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대학교 광고동아리 최강전도 함께 시행된다. 새롭게 신설된 본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되는 공익캠페인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실제 실행까지 이뤄진다.

<제27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출품 과제
• IMC-D 부문: LG U+LTE·대한항공·동원F&B 연어캔·본죽·신한카드·이덕INC 알레르망·일룸·K2 플라이워크
• CREATIVE-D 부문: LG U+LTE·LG전자 울트라 HDTV·LG전자 침구킹/싸이킹/로보킹·LG생활건강 베비언스·LG생활건강 샤프란·깨끗한나라 릴리안·동원F&B 연어캔·배달의민족·본죽·알바천국·K2 플라이워크·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이덕INC 알레르망
■ 작품접수:

※ 우편 : 7월 14일(월)~18일(금) 마감 당일 소인분까지 유효함
※ 현장 : 7월 17일(목)~18일(금) 양일 LG마포빌딩 1층 접수데스크

<HS애드 창립 30주년 기념 대학교 광고동아리 최강전>
■ 출품 과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제한되며 세부 주제는 자유 선택
■ 작품접수: ※ 이메일접수 : 6월 30일(월)~7월 4일(금)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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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에피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우리 회사가 제작한 대한항공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광고가 5월 23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회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는 전미마케팅협회가 1968년 제정해전 세계 42개국에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마케팅상으로, 기업 등의 마케팅 전략이 실제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