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 CEO 격려사

 CEO 격려사 
‘The Difference’를 가슴에 품고 미래로 나아가길

여러분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구분 짓는 힘, 여러분들의 작품과 타인의 작품을 구분 짓는 힘, ‘The Difference’를 가슴에 품고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를 자신 있게 개척해 나가십시오

김종립 | HS애드 대표이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얻은 결과인 만큼 보람과 자부심이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미래는 오늘 만들어진다'라는 짧은 격언처럼, 오늘의 좋은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이 스물 네 해를 이어온 그 연륜에 걸맞게, 대학생 여러분의 창의와 노력이 경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학생 광고공모전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으로 어느 해보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수준 높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을 표현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엄정한 심사로 본 공모전을 빛내주신 기획서 부문의 심사위원장인 김봉현 교수님,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심사위원장인 변추석 교수님을 비롯한 사내외 심사위원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개를 달면 체중은 무거워지지만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래의 꿈을 가슴에 품고 창의적인 생각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인재로 커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광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한 걸음을 떼었습니다.
HS애드가 생각하는 광고의 지향점은 '남과 다름'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구분 짓는 힘, 여러분들의 작품과 타인의 작품을 구분 짓는 힘, 'The Difference'를 가슴에 품고 앞으로 대한민국 광고를 더욱 남과 다르게,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어갈 여러분을 기대하겠습니다.
HS애드는 이 공모전이 대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꿈을 영글게 하고, 예비 광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지난 9월 8일 거행된 제24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HS애드 김종립 대표이사가 수상자들에게 전한 격려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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