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얼굴이 될 공간, LG전자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 D5 | HSAD 기획자 인터뷰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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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면 떠오르는 공간, 이제는 ‘이곳’될 예정입니다. 바로 서울 강남에 문을 연 LG전자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 D5인데요. LG전자의 기술성부터 브랜드 가치까지, 그 모든 차원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을 담아 플래그십 스토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D5의 건축부터 공간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맡은 HSAD도 함께 전력을 다했는데요. LG전자가 왜 플래그십 스토어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이 소개🙋‍♀️>

공간을 기획하고 공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HSAD O2O컨버전스팀의 김지영 님

 

🌱 D5, 어떻게 탄생했나요?

 

Q. [LG전자 플래그십 스토어 D5]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HSAD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LG전자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D5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LG전자가 새롭게 창조하는 다섯 개의 차원(Dimension)이 모인 특별한 공간입니다. HSAD의 O2O컨버전스팀에서 건축, 인테리어 및 층별 공간 기획을 진행하였고 BX스페이스팀과 BX컨텐츠팀, CR센터와 협업하여 브랜드 전시관 기획 및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곳곳에서 LG전자의 기술력과 예술적 요소들이 어우러진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 공간입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 / 출처: LG전자 유튜브

 

Q. LG전자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하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요.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된 배경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D5 이전에 구글에 LG전자 플래그십을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최초의 제품들과 기술을 선보여 왔고 고객의 삶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바꿔온 LG전자를 대표할 플래그십 공간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LG전자의 철학부터 기술력, 예술성을 고객들이 여러 가지 감각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자체의 매력도도 갖추면서 여러 가지 경험 요소들이 담긴 세상 어디에도 없는 LG전자만의 공간을 만들려는 의지와 목표가 있었습니다.

 

Q. D5가 기존의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많은 베스트샵 지점 중 강남본점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A.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일일 유동인구가 6만 명에 이르고,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자리한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었죠. 또한 웨딩의 성지라는 단단한 인지도와 많은 사람들이 믿고 구매하는 매장인만큼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강남본점이 단순한 판매공간을 넘어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된다면, 누구나 한 번쯤 꼭 방문해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공간이 될 거라 확신했습니다.

 

Q. 기획 단계부터, 건축, 콘텐츠까지. 정말 많은 공을 들이신 것 같은데, D5 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D5의 5는 사실 LG전자가 펼치는 5개의 차원을 5개 층에서 만난다는 의미도 있지만, LG전자가 전하는 경험을 오감으로 경험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거대한 미디어 오벨리스크와 투명 올레드 콘텐츠로 만나는 시각적 놀라움과, 각 층마다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촉각적 경험, 몰입감 있는 화질과 함께 사운드를 느끼는 청각적 경험, 그리고 헤리티지 라운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미각적 경험과 플래그십 전체에 풍기는 The Scent of D5라는 후각적 경험까지 다채로운 감각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정점에서 만나는 예술적 경험이라는 모토를 실현하려고 하는 만큼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예술적 감각과 공간 곳곳마다 예술적 요소들이 섬세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그십 스토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5층 브랜드 전시관이 있습니다.

 

👀 D5 어떤 공간인가요?

 

Q. 5층 이야기가 나온 김에, 각 층마다 어떤 콘셉트와 역할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1층(Dimension of Welcome)은 LG전자가 고객에게 건네는 경이로운 환대의 공간입니다. 거대한 미디어 오벨리스크에서 나오는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들, 그리고 투명 OLED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이 어우러져 ‘아 내가 LG전자 플래그십에 왔구나’ 하는 직관적 느낌을 줍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LG랩스의 제품 팝업존도 있어서 많은 경험거리로 하여금 플래그십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2층(Dimension of Innovation)과 3층(Dimension of A Better Life)은 TV, 노트북, 생활가전을 판매하는 공간이지만 전시장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신기한 콘텐츠들을 통해 제품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층에 자리한 트롬 DD모터 VMD(Visual Merchandise)는 오픈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곳인데요. 실제 DD모터가 돌아가는 앞에 투명 OLED를 배치해 세탁기의 작동 원리를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상할 수 있답니다.

 

 

4층(Dimension of Life Curation)은 LG전자 시그니처와 오브제 컬렉션의 제품들을 하이엔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룸 공간으로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대망의 5층(Dimension of The Brand)! 오직 D5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LG전자의 브랜드 전시관입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리는 순간 따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의 라운지가 방문객들을 환영하는데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9월 말까지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바로 맛볼 수 있으니 많이 많이 와주세요(이후에는 메뉴 재정비 후 판매 예정입니다!).

 

 

라운지 좌석 맞은편 ‘헤리티지월’에서는 LG전자의 무드를 담아낸 영상과 더불어 1958년부터 시작된 LG전자의 눈부신 역사와 최초의 혁신을 이야기하는 헤리티지 필름이 상영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비전홀에서는 28개의 투명 올레드가 키네틱 아트로 구현되는 <빛으로 만나는 미래>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꿈꾸는 미래를 환상적인 빛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정말 LG전자의 모든 것을 담은 곳이네요. D5에는 미디어 오벨리스크, 올레드 아트월, 외관의 대형 파사드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활용됐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D5 외관의 대형 파사드

A. LG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력으로 삶을 바꾸는 혁신을 이루어 온 브랜드입니다. 그러한 LG전자 유일의 플래그십이다 보니 눈에 보이는 시각적 요소들을 전면에 배치해 보이지 않는 기술력을 감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LG전자에서 주관하고 있는 ART for YOU 캠페인이 마침 LG전자 플래그십 오픈과 동시에 진행이 되어 보다 더 다양하고 가치가 있는 예술작품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Q. 각 디스플레이에 노출되고 있는 비주얼 콘텐츠도 궁금한데요. 관련해서도 제작 과정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A. 네, 5층 브랜드 전시관에서 상영되는 헤리티지 필름 <THE FIRST : Origins>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THE FIRST : Origins>는 LG전자가 만들어낸 수많은 최초의 제품과 역사, 철학을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어떻게 하면 세련되게 감동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흑백의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톤으로 LG전자의 제품이 1958년부터 어떻게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들었는지 표현하고 감동적인 카피를 더해 한 편의 짧은 영화처럼 구성을 했죠. 오픈식 당일 많은 LG전자 임원분들께서 이 영상을 보고 감동받으셨단 이야길 들었고, 오픈 이후 일반 고객들께서도 영상미에 반해 인증샷을 많이 찍는다고 합니다.

 

D5의 5층에서 상영되는 헤리티지 필름

 

Q. 콘텐츠 하나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셨군요! 이런 메인 요소 외에도 숨겨진 디테일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을 일관된 방향으로 맞춰나가는 데에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A. 판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보니, 리테일의 목적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LG전자만의 철학이 곳곳에 느껴지게 구성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여러 가지 경험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식으로 남고, 또 그 인식이 판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흐름을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저희 O2O컨버전스팀은 공간과 경험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업무 외에도 공간을 개발하고 공간을 연출하는 업무도 함께 하고 있어 ‘LG전자의 철학을 전달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여러 요소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많은 인원들이 오랜 기간 노력했습니다. 현재 오픈 이후에도 이벤트와 추가적인 경험 콘텐츠 기획 단계에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 플래그십에 대한 스토리북(정말 많은 걸 하고 있죠?)도 제작 중인데, 방문하시는 분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공간의 디테일을 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Q. D5의 시작부터 함께한 기획자로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A. LG전자 플래그십을 플래그십이라 부를 수 있는 5층 헤리티지 라운지 공간과 브랜드 전시관이 가장 애정이 많이 갑니다. 카페 메뉴 선정부터, 헤리티지 월에서 재생되는 콘텐츠들의 기획, 그리고 해외 전시에서만 볼 수 있었던 투명 OLED로 만든 샹들리에 구축까지 처음 해보는 업무들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결과물이 아주 아름답게 나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플래그십 스토어, 무엇이 중요할까요?

 

Q.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느끼셨나요?

 

A. 플래그십은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있어서 아주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소비자의 마음에 깃발(Flag)을 꽂을 수 있을 만큼 경험적 요소는 강렬하게 기획하되, 브랜드의 철학은 은은하게 전달해 계속해서 찾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경험 요소는 브랜드를 가리게 하고, 철학을 담지 않고 예쁘게 보이기만 하는 공간 구성은 계속해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게 하죠. 그래서 내가 고객이라면 이 공간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거친 공간은, 고객의 마음속에 브랜드가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마련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Q. O2O컨버전스팀뿐만 아니라, HSAD의 많은 팀들이 D5에 함께 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만큼 많은 협업 과정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원활한 협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A. HSAD 내의 여러 부서, LG전자 내의 여러 부서 그리고 수많은 협력 회사들과 함께 정말 정신없는 1년을 보냈는데요. 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존중”인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영역에서 전문가라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를 존중할 때 생각보다 일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준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전문성을 지니신 많은 분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작업하는 과정이 많았고, 그런 과정이 있었던 공간들이 특히나 더 완성도가 높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D5 시작, 그리고 앞으로

 

 

Q. 이제 D5가 오픈한 지 4주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현재까지 방문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일주일간 플래그십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제품 상담 받으러 오신 커플 고객께서 엘리베이터에서 하는 이야기를 엿(?)들었습니다. 여기 매장은 층별로 볼거리가 많아 제품 상담이 아니라 데이트하러 온 기분이 든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외국의 전시장에 온 것 같다며 직접적인 평을 주신 분도 계셨고, 비전홀이나 트롬 DD모터 전시존에서 육성으로 “우와~” 하는 감탄사가 들릴 때도 아주 많았습니다.

 

수치적인 통계로는 오픈 후 일일 평균 내방객 수 4배 증가, 상담 예약건 수 3배 증가(기존 11팀 → 33팀), 일 평균 구매고객 3배 증가(기존 8.4명 → 26.1명)라는 성과를 이루어내는 중입니다. 베스트샵 최초 단일매장 연 1000억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Q. 벌써 반응이 뜨겁네요! 앞으로 D5를 방문하게 될 많은 방문객 분들께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A. 각 층마다 볼거리가 다양해서 꼭 1층부터 5층까지 모든 층을 다 봐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특히나, 5층 헤리티지 라운지에서 상영되는 헤리티지 필름은 우리 삶 속에 오랫동안 함께 해온 LG전자의 존재를 정말 울컥하게 느껴지게 만드므로 D5에서만 제공해 드리는 시원한 음료 한잔과 함께 꼭! 끝까지 관람 부탁드립니다.

 

Q. D5 프로젝트는 HSAD에게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A. 이번 프로젝트는 광고회사를 넘어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를 지향하는 HSAD를 가장 잘 보여준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브랜드를 만나는 여정 전체를 설계하고, 만나는 길목마다 공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AI 크리에이티브, 고객경험 크리에이티브 등 HSAD가 가진 모든 역량을 곳곳에 심었습니다. 하나의 공간이 완성된 것을 넘어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체될 수 없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낸 경험과 역량은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브랜드의 고민을 해결해 내는 집념의 HSAD를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D5 만의 특별한 고객경험을 위해 여러 가지를 기획 중이라, 계속해서 진화하는 브랜딩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자신이 있거든요(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또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공간 포트폴리오가 아주 성공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 의뢰도 한번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Q. 비하인드도 궁금한데요. D5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A. 오픈 디데이까지 인테리어 마감부터 영상 콘텐츠, 브로슈어, 굿즈, 오픈 행사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막바지에 모든 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죠. 그래서 사실 오픈 당일까지도 직접 준비한 결과물을 제대로 확인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오픈 하루가 지나고 도슨트를 진행하면서 비로소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하게 되었어요. 준비할 땐 정신없이 흘려보냈던 것들이, 도슨트를 하면서 다시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그제야 ‘아, 우리가 이런 걸 만들었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정 속에 행사와 도슨트까지 병행하느라 쉽지 않았지만, 막상 하다 보니 그동안 애써 준비한 것들을 직접 설명하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힘들었지만 동시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HSAD의 팀들을 소개해주세요!

 

A. 브랜드 전시관의 비전홀 설계와 구축에 도움 주신 BX스페이스팀, 비전홀의 멋진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BX컨텐츠팀, 각 층별 콘텐츠의 원활한 재생과 매장 내 다양한 POP 제작에 도움 주신 O2O마케팅 1팀, 감각적인 헤리티지 필름과 곧 공개될 D5 브랜드필름 제작을 맡아 주신 허수진 CD팀, 작품 같은 AI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OTR AI팀, 거대한 미디어 오벨리스크 속 화려한 영상들을 제작해 주신 송준혁 YCD팀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마다의 빛나는 능력을 발휘해 주신 덕에 LG전자 플래그십 D5가 고객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는 공간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 LG전자와 HSAD의 모든 것, D5

 

기획자 김지영 님과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D5는 LG전자의 모든 것을 담기 위해, HSAD가 모든 힘을 다해 탄생한 공간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한 번쯤 D5에 방문하셔서 LG전자가 안내하는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에 깃발(Flag)을 탁! 꽂을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여러 공간 기획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HSAD를 찾아주세요! 🙋🏻‍♀️ 🙋🏻

 

 

Posted by HSAD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