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가 에쓰오일(S-OIL)의 신규 광고 캠페인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함께 가요 좋은 내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긍정의 힘’을 주제로, 에쓰오일의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중심에 두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CM송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광고 영상은 에쓰오일의 미래 청사진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가상 도시 ‘샤힌 시티(Shaheen City)’를 배경으로 합니다. 도시 전경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섬 전체가 구도일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캐릭터들이 활기차게 오가는 다양한 공간들이 도심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는데요. 하늘과 맞닿은 듯한 고가도로, 구도일과 인물들이 교감하는 학교와 실험실 등은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배치돼 크리에이티브의 미학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 도시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 구축 사업 ‘샤힌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는데요. 영상 속 구도일은 샤힌 시티 곳곳을 누비며 에쓰오일이 그리고 있는 미래 에너지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메시지 전달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에너지’의 ‘에’를 ‘애’로 풀어낸 언어유희 기반의 CM송을 통해 긍정의 메시지를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합니다. “언제나 꿈을 꾸는 애, 너지?”, “뭐든지 할 수 있는 애, 너지?” 등 반복되는 가사는 ‘그런 애가 바로 너’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엔 “그런 애, 너지, 나지, 우리지”라는 가사로 마무리되며 에쓰오일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냈습니다.
3D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기름처럼 반짝이는 질감의 구도일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며,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캐릭터의 표정, 움직임, 질감은 물론 배경 스타일까지 수차례 시각적 테스트와 완성도 검증 과정을 거쳐 정교하게 구현됐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에 그치지 않고, 에쓰오일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친근하게 풀어낸 ‘구도일’을 구현해냈습니다.
광고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너지 라는 표현이 너무 센스 있다”, “구도일이 활약하는 장면이 귀엽다. 아이랑 함께 보기에도 좋은 광고”, “광고를 보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긍정 에너지 제대로 전달됨!”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제작을 총괄한 박인규 HSAD CR센터 GCD(Group Creative Director)는 “오랜 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며 성장해 온 ‘구도일’을 완성도 높은 3D 애니메이션 방식을 통해 한층 더 아이코닉하게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HSAD는 앞으로도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시각화하고,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이끄는 캠페인 제작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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