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의 모델이자 실제 고객인 배우 이영애 님의 경험 스토리를 각본 없이 즉석에서 촬영한 인터뷰로 광고를 만드는 것, 정말 실화?! 어느 광고현장보다 생생하고 리얼했던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의 두 번째 캠페인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KB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의 과제는?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신뢰감과 기대감을 만들어주세요”
대표적인 시중은행들의 PB센터와 서비스는 브랜드만 다를 뿐, 공통적으로 개인금융서비스 외 기업 및 가업승계 컨설팅, 은행과 증권의 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쟁사 또한 서비스의 USP보다는 ‘신뢰’, ‘믿음’, ‘전문성’ 등 브랜드 이미지를 선도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 경쟁사보다 차별화된 로열티를 느끼게 하고,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브랜드’하면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를 첫 번째로 떠올리도록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국내 4대 시중은행이 지난 5년간 전국 오프라인 지점이 20%나 줄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제는 인터넷뱅킹이 활발해지고 오프라인 지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감소한 탓인데요. 반대로 고액 자산가만이 이용가능한 프라이빗센터 (PB)는 20%나 늘었다고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증여와 상속을 포함한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인 PB센터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초고자산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가 탄생합니다.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는 PB고객 중에서도, 당행에 30억 이상 자산 예치가 가능한 초고자산가를 위한 서비스입니다. (보통, 300억 이상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사람을 초고자산가로 분류합니다.) 아직 얼마 안 된 신생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타겟이 초고자산가이기에 사실 인사이트 찾는 것부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무나 이용할 수 없고, 이용한 고객마저 신분 노출의 위험으로 실질적인 데이터나 정성적인 자료조사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300억 초고자산가인 사람을 섭외하여 인터뷰나 서베이를 해볼 수도 없는 상황 속…! 여러 아이디어를 나눈 끝에 실제 초고자산가를 만나… 지는 못하지만 그분들을 가장 최상위에서 만나는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의 부센터장님을 포함, 총 3분을 섭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한 분 당 30분, 많게는 1시간의 인터뷰 끝에 얻은 인사이트는 초고자산가들은 타 PB센터와는 다르게, 오직 초고자산가 고객을 위한 1층에서 7층까지 단독 건물과 아트적인 디자인에서 느끼는 감각적인 밸류의 경험과 부동산, 세무, 증권 등 모든 전문가들이 항상 상주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금융서비스별로 즉각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워하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차별적인 요소들이 모여 더퍼스트만의 밸류를 창출하고 높은 로열티를 경험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어떻게 초고자산가들에게 진정한 보이스로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합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설계해 모델을 앞세워 추천하거나 권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금융서비스 광고의 클리세입니다. 브랜드의 경험을 단순히 이러한 테스티모니얼의 형식으로만 접근한다면 수많은 금융 광고 속에서 브랜드 메시지는 금방 사라지고 모델의 우아한 이미지만 소비자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남게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습니다.
발견한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써 성공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테스티모니얼의 광고형식을 차용하되, 더퍼스트의 모델이자 더퍼스트를 2년간 실제로 경험한 소비자로서 이영애 님의 ‘진짜’를 가감 없이 담기로 합니다. 바로 기획된 카피 없이 현장에서 즉석에서 인터뷰를 하고, 광고로 만드는 것!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를 2년간 경험한 이영애 배우의 진짜 생각과 소감을 꾸밈없이 담아낸 결과물을 지금 공개합니다.
📈그 성과는?
“고급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모델만 기용한 것이 아니라, 실제 그 모델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
“공간의 고급스러움, 서비스의 특별함 등을 날 것의 느낌을 잘 전달한 것 같다.”
“자산관리는 기본적으로 진정성과 전문성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이번 광고에서 그 메시지의 울림이 더 확신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광고”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캠페인의 광고에서 배우 이영애는 소비자로서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갤러리에 왔다는 느낌, 자꾸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 ‘KB금융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만을 위해 관리를 해준다.’ 여러분들도 날 것의 진짜 이야기가 생생하게 진정으로 느껴지시나요?
이번 광고는 500만 회를 가뿐히 돌파하였으며, 초고자산가들에게 그저 흘러가는 이야기가 아닌, 더퍼스트 브랜드만의 진정성과 높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진솔한 광고로써 평가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언젠가 더퍼스트 서비스를 누리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이야기 > CAMPA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색(色) 다른 경험, “A Life Extraordinary” | LG x Moooi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0) | 2024.07.09 |
---|---|
SOL로 탈출!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6) | 2024.06.25 |
브랜드가 예술이 되는, LG OLED ART 프로젝트: 2024년 프리즈 LA와 뉴욕 (0) | 2024.06.14 |
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 가득한 일상으로,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어떠세요?” (0) | 2024.05.17 |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2) |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