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자랑 기획> 매년 광고제 수상을 이어온 SBI저축은행의 캠페인 총정리!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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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의 캠페인드디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통했다.

 ‘금융’…  그 자체로 조금은 딱딱하고 어렵죠. 그래서인지 금융기업들이 광고를 참 많이 하시지만 광고제에서 이름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금융기업임에도 매년 광고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차별적인 캠페인으로 사랑받고 인정받고 있는 회사가 있었으니, 대한민국 최고의 캠페인 히스토리를 자랑하는 SBI저축은행입니다. 올해는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 받았으니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자격이 있겠죠?
오늘은 HS애드와 함께 만들어 온 SBI저축은행의 광고제 수상작 Collection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News를 준비했습니다.  

 

 

2018년, CSR 캠페인 <SBI은행저축 프로젝트>

 대행을 시작한 이후, HS애드는 지속적으로 SBI저축은행 기업PR 캠페인의 필요성과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마침내 2018년, CSR 캠페인으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은행이 은행을 구하다’ <SBI은행저축 프로젝트>입니다. 
가을이면 열매의 악취 때문에 폐기될 위기에 처한 은행, 다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SBI저축은행과 같았고 은행의 안타까움을 은행이 나서서 해결해 주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벌써 5년을 맞이하는 CSR 프로젝트입니다.

 

▲ 2018년 캠페인 영상

 

▲ 2021년 4년차 , 반려 은행 입양 프로젝트영상

 

<SBI은행저축 프로젝트 수상 내역>

-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금상
- 
에피어워드 파이널리스트

 

 

2019년, 기업PR 캠페인 <SBI저축가요>

2019년에는 종합금융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저축 문화를 활성화 시킬 컨텐츠 중심의 기업P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SBI저축가요>입니다. 제작을 준비할 당시에는 뉴트로 열풍이 불기 이전이었고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너도나도 뉴트로 붐이 일었으니, 트렌드를 선도했다고 평가해도 되겠죠? 국민들 누구나 알만한 옛 가요를 저축 장려의 메시지로 재탄생 시킨 SBI저축가요는 실제 음원을 제작했고 전세계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 벌써 앨범은 3집까지 발매됐네요. 물론 캠페인의 정점은 아래의 뮤직비디오였죠!

 

▲ <월급은 흘러갑니다_요요미> (원곡 : 제3한강교, 혜은이)

 

▲ <너나 낭비해, 나는 저축해_박성연> (원곡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장덕)

 

▲ <당신은 모으실 거야_요요미> (원곡 : 당신은 모르실 거야, 혜은이)

<SBI저축가요 캠페인 수상 내역>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수상 (오디오 부문)
- 에피어워드 파이널리스트 (브랜디드 콘텐츠, 금융 2개 부문)

 

 

끝난 거 아니냐고요? 2021년에도 저축가요는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 <그냥 모았어 (원곡 : 그냥 걸었어)>

 

 

▲ <모을 수 없는 너 (원곡 : 가질 수 없는 너, 뱅크)>

 

 

2019년, 또 하나의 CSR <희망나눔 글로벌원정대, 캄보디아 자전거 나눔>

 

 

 한국에선 버려지는 자전거, 하지만 캄보디아 어린이에게는 학교에 다니는 꿈을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인 자전거! SBI의 또다른 CSR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는 세계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인데요. 2019년에 캄보디아에 희망을 전하러 갈 때 국내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해서 가져가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의미 있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HS애드는 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알리게 됐습니다.

 

▲ [SBI희망저축프로젝트] 자원의 저축을 희망의 저축으로

<SBI 희망나눔 글로벌원정대 _ 캄보디아 캠페인 수상 내역>

-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 좋은 광고상)

 

 

2020년 ~ 2021년, 기업PR <SBI가 SBI를 찾습니다> 캠페인 

OK, 웰컴과 다르게 의미를 알기 힘든 알파벳 세 글자 S, B, I.
우리는 기억하기 어려운 기업명이라는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2020년말, 세상 모든 SBI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SBI를 떠올리며 SBI가 의미 있는 이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 SBI가 SBI를 찾습니다 TVC 30

 

디지털 접점인 마이크로 사이트(iamsbi.co.kr)엔 수많은 사연들이 이어졌고 2년간 다섯 SBI를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 <전통시장 맛집, 상범이네 도너츠>

 

▲ <도전하는 청춘, 신별이>

 

▲ <반려동물, 식빵이>

 

▲ <방역계의 SBI, 소병일>

 

▲ <민물계의 SBI, 새뱅이>

 

2021년, ‘SBI가 SBI를 찾습니다’캠페인은 에피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그리고 마침내 2022년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자그마치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에서 인정받게 됐습니다. 

 

 

 올해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국내 4개 광고 대행사, 7개 캠페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국내 금융회사의 캠페인이 Spikes 본상을 수상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라죠? 
 광고를 하는 사람으로서, 스파익스 아시아 같은 세계적인 광고제에서 상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죠. 근데요,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이자, 대한민국 Creative No.1 금융기업인 SBI저축은행의 캠페인을 하고 있다는 것도 참으로 큰 영광입니다.


 업계 최초 앤어워드, 에피어워드, 대한민국광고대상, 국민이 뽑은 좋은 광고상 그리고 스파익스 아시아까지… 최초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는 SBI저축은행과 HS애드의 콜라보!
지금까지 다음 캠페인이 더 기대되는 금융기업, SBI저축은행 캠페인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HSAD